문경새재 백두대간 마루를 넘는 이 고개는 조선시대 영남과 기호지방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중심으로 사회, 경제, 문화등 문물의 교류이자 국방상의 요충지이다. 새재 라는 말은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억새가 우거진 고개, 하늘 재와 아우릿재(이화령) 사이의 고 개, 새로 만든 고개라는 뜻이 담겨있으며, 조선팔도 고갯길의 대명사로 불리며 한양 과거 길을 오르내리 던 선비들의 청운의 꿈과 백성들의 삶과 땀이 서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 코스는 유네스코 인천협회장 하석용박사의 안내로 이화령을 지나 제3관문인 조령관에서~ 제1관문인 주홀관 방향으로 잡았다. Calen드림. 인천서 출발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제3관문인 조령관으로 향하였다 식당 앞의 조형물 유네스코 인천협회장 하석용 박사가 출발전 사전 설명을 하고 있다
내~내 건강하세요!!! 2016년10월 8일(土) 출사. Calen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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