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의 작품방 715

리~리 리자로 끝나는 말은

혀 운동(케이팝) 개나리 보따리 닭다리 소쿠리 유리 항아리 개구리 미꾸리 송사리 쏘가리 요리 먹거리 고추리 살피리 좋으리 족하리 미리 봐두리 끌어리 등허리 응어리 덩어리 우리 아끼리 갈가리 안가리 앉으리 놓으리 의리 지키리 길거리 사거리 찾으리 만나리 기리 사귀리 대머리 귀걸리 목걸리 도고리 머리 말꼬리단거리 장거리 날으리 앉으리 무리 감추리 병아리 털가리 동거리 밥고리 고리 문고리 쇠꼬리 물고리 노가리 꽹과리 소리 벙어리 왜가리 통가리 물오리 꾀꼬리 저리 날우리 차라리 안가리 모르리 편하리 도리 없으리 옆구리 등허리 걸으리 좋으리 허리 편하리 코다리 도다리 정어리 양미리 꼬리 자르리 얼가리 늦타리 알타리 장다리 꽈리 땅꽈리 돗자리 북소리 판소리 긴소리 두리 창소리 고사리 동거리 소리 허리 편하..

시속 80km의 봄

시속 80km의 봄 추웠던 겨울이 봄을 맞이하면서80대 에게도 봄의 전령이 조용히 다가 와 미소 지으며 버들강아지가 손짓하며 야산에 핀 진달래가 곱게 웃으며 담장의 개나리 꽃 화사하게 피고시속 팔십키로 로 달리는 나에게생기를 불어넣어 주며 환영 속에격려해 줌이 고맙기만 합니다 겨울은 봄을 이길 수 없나봅니다없나 봅니다  시속 팔십키로 로 달리는 인생 내일이라는 보장이 없기에 주어진 오늘에 최선을 다하며 주어진 시간 따라한 달에 한번씩 친구들 만나 정담을 나누며 가보고 싶은 곳 가 보고 먹고 싶은 것 먹어보며  서로 격려해 주고 위로해 주며 정담을 나눌 수 있음에 늘 감사하며 오늘도 서로의 건강을 기원해 봅니다 ~ 봅니다 겨울은 봄을 이길 수 없나봅니다없나 봅니다나눌 수 있음에 늘 감사하며 오늘도 서로의 ..

제29회서곶문화예술제 문학

서구문화예술인회 소개인천광역시 서구문화예술인회는 인천광역시 서구지역에 대한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 창달에 기여 하고자 뜻을 같이하는 소수의 문화예술인과 동호인을 중심으로 발족되었다. 초기에는 문화적으로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서구지역의 문화 르네상스를 꿈꾸며 주로 회원 상호간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 전시회 개최를 기반으로 1995년 11월 자생으로 창립된 단체다.   내~내   건강하세요!!!Calen 드림.

노을진 해변

노을진 해변  푸른 하늘 바다 물빛에 수평선은 마치 그림 같아 밀려오는 작은 파도에 붉게 물든 해가 져가네  나뭇잎 사이로 불어온 바람이 내 귀가에 속삭이는 걸깊어진 어둠에 사라져 가도 이 느낌이 전해지길  해가 저물고서야 하나 둘씩 반짝이는 별 매 순간 혜갈릴 것 같아 다른 어느 곳 보다 더 선명해 어둠속 반짝이는 모래사장이 별빛으로 빛나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네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해 나뭇잎 사이로 불어온 바람이 내 귀가에 속삭이는 걸깊어진 어둠에 사라져 가도 이 느낌이 전해지길  해가 저물고서야 하나 둘씩 반짝이는 별 매 순간 헤갈릴것 같아 다른 어느 곳 보다 더 선명해  어둠속 반짝이는 모래사장이 별빛으로 빛나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네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해하 ~ 아 아 ~ 아 하 우리 목소리가 ..

고향생각

고향 생각 소박했던 어린 시절잠재의식 속 그리운 내 고향산엔 진달래 꽃 들에는 민들레 꽃 피고개나리 울타리에는참새들이 지저귀며 노래하던 내 고향 냇가 따라 피고 지는 벚꽃 속에 동심의 우정은 싹 트고정겨운 눈 길속에 무언의 미소가 흐르던 행복했던 정겨운 내 고향그리운 내 고향 ~ 내 고향 내 고향 ~ 내 고향  소 달구지 타고 신나게오일장 가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새삼 그리워지는 내 고향그리 워라 ~ 그리 워라내가 살던 추억의 내 고향그립고 그리운 내 고향 이 생각 난 단다.그리운 내 고향이 생각난다.   내~내   건강하세요!!!Calen 드림.

시속80km 800살 은행나무 탐방길

시속80KM 800살 은행나무 탐방길 동물원애서 나와 잠시쉬면서~단체 기념촬영 을하고 상아산 올라가는 코스로 접어들어 단풍이 곱게 물든 곳에서 오작교를 건너 곱게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촬을 하고 단풍숲을 거닐면서 마음의 풍요를 얻었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 백범 관장으로 가 참배하고 단풍따라 걸어봅니다. 잠시쉬면서 짚풀 공예 작가님의 낙엽으로 만든 꽃을 나무에접목시킴이 신선해 보였습니다. 야외 음악당에 가기 전에 좌측 매점 앞에 조약돌로 축대를 만듬이 이색적이군요. 걸어도 ~ 걸어도 좋은 단풍길!야외음악당이 오늘은 행사가 없어 쓸쓸함을 안겨주는군요. 멀리 장수동의 자랑인 수령 800살의 은행나무가 보이는군요.일부사람들은 이곳을 만의골 은행나무라고도 합니다. 우리 일행은 잠시 이곳 쉼터에서 쉬면서 정담을 ..

그리운 내 고향

그리운 내 고향 시냇가 버들강아지솔솔 불어오는 바람에 따라 춤추며 봄 아 지랑이 불러오고  친구들은 버들피리 만들어 불어대던 그리운 내 고향  앞산 진달래가 손짓하고 어린 소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해 주며 마냥 즐거운 미소를 안겨주던 그리고운 내 고향   노란 개나리 꽃이 피고죽마지우와 소 곱 친구의 그리움 속에 강남 갔던 제비 지지 배배 ~ 지지 배배 노래하며 돌아와 봄 아지랑이 불러오는 내 고향그리워라 내 고향 ~그리운 내 고향 앞산 진달래가 손짓하고 어린 소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해 주며 마냥 즐거운 미소를 안겨주던 그리 고운 내 고향  노란 개나리 꽃 피고죽마지우와 소 곱 친구의 그리움 속에 강남 갔던 제비 지지 배배 ~ 지지 배배 노래하며 돌아와 봄 아지랑이 불러오는 내 고향그리워라 내 고향 그리운..

제29회 서곶 문화예술제- 도예

제26회 서곶문화예술제 서구문화예술인회 소개인천광역시 서구문화예술인회는 인천광역시 서구지역에 대한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 창달에 기여 하고자 뜻을 같이하는 소수의 문화예술인과 동호인을 중심으로 발족되었다. 초기에는 문화적으로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서구지역의 문화 르네상스를 꿈꾸며 주로 회원 상호간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 전시회 개최를 기반으로 1995년 11월 자생으로 창립된 단체다.   내~내   건강하세요!!!Calen 드림.

사랑하는 내 아내

사랑스러운 내 아내 신재균 작사 / SUNO 작곡 노래 열일곱 털복숭아 소녀는 마냥 즐겁기만 했고 순진함에 스스로 쎈치해 지기도 했지 그때 나는 그녀를 꼭 끌어안아 주고 싶었지  스물 잘 익은 능금 같은 처녀시절 그녀는 이상과 멋을 향해 달음질치고 세상에 눈길을 주며 사랑에 눈을 떴지 그때 나는 그녀를 꼭 깨물고 싶도록 사랑했었지  새콤한 포도처럼 숙성되던 그녀는 세상 이치에 눈을 뜨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마침내 나와 새 출발했지 우리는 정열을 다해 사랑을 불태웠지 사랑을 불태웠지  서른 농익은 홍시가 된 그녀!                                         착한 아내가 되기 위해 힘든 일은 인내로 사랑으로 포용하며 각고의 노력이 쌓여 현모양처로 우뚝 섰다네..

카렌의 작품방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