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80km의 봄
추웠던 겨울이 봄을
맞이하면서
80대 에게도 봄의 전령이
조용히 다가 와 미소 지으며
버들강아지가 손짓하며
야산에 핀 진달래가 곱게 웃으며
담장의 개나리 꽃 화사하게 피고
시속 팔십키로 로 달리는 나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며 환영 속에
격려해 줌이 고맙기만 합니다
겨울은 봄을 이길 수 없나봅니다
없나 봅니다
시속 팔십키로 로 달리는 인생
내일이라는 보장이 없기에
주어진 오늘에 최선을 다하며
주어진 시간 따라
한 달에 한번씩
친구들 만나 정담을 나누며
가보고 싶은 곳 가 보고
먹고 싶은 것 먹어보며
서로 격려해 주고 위로해 주며
정담을 나눌 수 있음에
늘 감사하며
오늘도 서로의 건강을
기원해 봅니다 ~ 봅니다
겨울은 봄을
이길 수 없나봅니다
없나 봅니다
나눌 수 있음에 늘 감사하며
오늘도 서로의 건강을
기원해 봅니다 ~ 봅니다
겨울은 봄을 이길 수 없나봅니다
없나 봅니다
시속 팔십키로 로 달리는 인생
내일이라는 보장이 없기에
주어진 오늘에 최선을 다하며
주어진 시간 따라
한 달에 한번씩
친구들 만나 정담을 나누며
가보고 싶은 곳 가 보고
먹고 싶은 것 먹어보며
주어진 오늘에 주고 위로해 주며
정담을 나눌 수 있음에 늘 감사하며
오늘도 서로의 건강을
기원해 봅니다 ~ 봅니다
아 ~ 아 봅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Calen 드림.
'카렌의 작품방 > 카렌(Calen)의 영상 詩와 음악(작사集)'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을진 해변 (27) | 2025.03.30 |
---|---|
고향생각 (38) | 2025.03.26 |
그리운 내 고향 (39) | 2025.03.18 |
2-19. 오색 무지개 (50) | 2025.03.03 |
2-18. 기다림 (39) | 2025.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