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진 해변 푸른 하늘 바다 물빛에 수평선은 마치 그림 같아 밀려오는 작은 파도에 붉게 물든 해가 져가네 나뭇잎 사이로 불어온 바람이 내 귀가에 속삭이는 걸깊어진 어둠에 사라져 가도 이 느낌이 전해지길 해가 저물고서야 하나 둘씩 반짝이는 별 매 순간 혜갈릴 것 같아 다른 어느 곳 보다 더 선명해 어둠속 반짝이는 모래사장이 별빛으로 빛나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네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해 나뭇잎 사이로 불어온 바람이 내 귀가에 속삭이는 걸깊어진 어둠에 사라져 가도 이 느낌이 전해지길 해가 저물고서야 하나 둘씩 반짝이는 별 매 순간 헤갈릴것 같아 다른 어느 곳 보다 더 선명해 어둠속 반짝이는 모래사장이 별빛으로 빛나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네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해하 ~ 아 아 ~ 아 하 우리 목소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