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추억의 장/궁전&사찰 탐방 42

불갑사(佛甲寺)

마스크없이 친구들과 같이 다니던 그 시절이 마냥 그립기만 합니다. 불갑사(佛甲寺) 불갑사는 인도 간다라지방 출신의 고승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법(佛法)을 전수하기 위해 서기 384년(침류왕 원년)중국 동진에서 배를 타고 영광 법성포로 들어와 근처 모악산(불갑사) 자락에 처음지은 절이다. 불교가 전해진뒤 처움 건립됨으로서 모든 사찰의 으뜸이 된다고 하여 이름에 부처 불(佛)에 첫째(甲)자를 쓰는 절이 되었다. 고려 말 각진 국사가 주석할 때는 수행승이 1000명가량에 달해 가람을 대규모로 중창했다. 본사가 40여동 500여칸 규모의 가람을 갖추고 산내에 암자 31곳을 세워 마치 불국세계를 연상시키는 도량이 되었다. 이때부터 호남서쪽 지역의 불교세력이 황성해지기 시작해 불갑사를 불지종가(佛之宗家)로 부르게 되..

수덕사 수덕여관의 우물 암각화의 뜻은?

마스크 안쓰고 다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고암 이응노(1904~1989) 화백의 한글을 형상화한 암각화는 고암의 동도서기식 문자추상화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힌다. 수덕우물의 암각화의 뜻은? 둘레17m, 높이85cm 와 둘레7.6m, 둘레75cm의 바위2개에 문자체로 그림을 조각하였고 글자 같기도 하고 사람 모양 같기도 한 것이 역동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이며, 영고성쇠의 모습을 표현했다, 여기에 네 모습도있고, 내모습도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다라고, 이웅노화백은 말했다고 전해진다.

수덕사(修德寺)

마스크 안쓰고 다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수덕사(修德寺) 수덕사(修德寺)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덕숭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비교적 규모가 큰 절로 공주의 동학사, 청도의 운문사와 더불어 3대 비구니 도량으로 꼽힐 만큼 유명한 비구니 사찰이다.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창건된 고찰(古刹)로 대웅전이 유명한 사찰이다. 수덕사의 대웅전은 고려 충렬왕 34년(1308년)에 지어진 건물로 국보 제49호이다. Calen 드림. 예당호 출렁다리 답사답사 후 수덕사로 출발! 수덕사 도착시간이 12시 10분경, 점심식사 후 답사키로 함 식사후 수덕사로 올라가는 길목 수덕사 입구의 석(石)조형물 들 50년대 애들이 오줌싸면 키를 쒸워 소금 받아오라고 내 쫒았던 추억속 조형물을 만나본다. 이응노화백이 묶..

수덕사의 불화

수덕사 수덕사(修德寺)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덕숭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비교적 규모가 큰 절로 공주의 동학사, 청도의 운문사와 더불어 3대 비구니 도량으로 꼽힐 만큼 유명한 비구니 사찰이다. 백제 법왕 원년 (599년)에 창건된 고찰(古刹)로 대웅전이 유명한 사찰이다. 수덕사의 대웅전은 고려 충렬왕 34년(1308년) 에 지어진 건물로 국보 제49호이다. Calen 드림. 괘불탱화 괘불탱화는 1997년8월8일 보물 제1263호로 지정되었다 쾌불탱화는 탱화의 일종으로 야외에서 법회를 열 때 밖에 내걸던 행사용 불화다. 노사나불괘불탱은 1673년(헌종14년)4월에 제작되었으며 크기는 가로7.3m, 세로10.6m다. 석가여래가 영축산에서 법화경을 설법할때의 모습을 그린 영산회상도를 묘사하였으며, 노사..

정수사

정수사(精修寺) 정수사 법당(淨水寺 法堂)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정수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건축물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61호로 지정되었다. 정수사(精修寺)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가 세웠고 조선시대 세종 8년(1426년)에 함허대사가 다시 지었는데, 건물 서쪽에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이름을 정수사(淨水寺)라 고쳤다고 한다. 이 법당은 석가모니 불상을 모신 대웅보전으로, 1957년 보수공사를 할 때 1689년(숙종 15년) 당시의 상량문이 발견되었는데, 그 기록을 보면 이 법당은 1423년(세종 5년)에 새로 고쳐 지었다고 한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4칸이지만 원래는 툇마루가 없이 앞면과 옆면이 3칸 건물이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지붕은 옆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