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안쓰고 다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고암 이응노(1904~1989) 화백의
한글을 형상화한 암각화는 고암의 동도서기식 문자추상화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힌다.
수덕우물의 암각화의 뜻은?
둘레17m, 높이85cm 와 둘레7.6m, 둘레75cm의 바위2개에
문자체로 그림을 조각하였고 글자 같기도 하고 사람 모양
같기도 한 것이 역동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이며, 영고성쇠의 모습을 표현했다,
여기에 네 모습도있고, 내모습도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다라고, 이웅노화백은 말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