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이어가는 9인의 짚풀공예 작가展
짚풀공예 전통을 잇다. 부평문화예술원 정근자 짚풀공예작가 의 제보 지난3월16일(土)~3월22(金) 당진문예의 전당 제1전시관에서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짚풀 공예품 전시회가 있었다. 짚풀공예품 전시를 보기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전시관을 찾았고 섬세한 솜씨와 접하지 못했던 우리 고유의 생활필수품으로의 활용가치가 높았던 고유의 작품 들이 작가들의 손으로 다시 재현됨에 박수갈채와 감탄의 연속이었다. 우리 조상님들의 자연을 사랑하며 벼농사를 수확 후 벼짚을 이용하여 (멍석, 가마니,삼태기, 짚신, 바구니, 방비)등과 초가지붕용 이엉을 엮어 가을이면 지붕을 새로 입혔던 기억이 새롭기만 하고, 옛 수공예품의 맥을 이어주는 작가님들이 있어 다행이었고 고마웠다.. 짚풀 작가 9인 김준환, 김경숙, 김현숙, 민경안, 이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