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학 작가를 만나러 강화군화도면 해안남로 1046의 한자리한턱 식당으로 갑니다. 입구 가드레일에 화분에 수국이 반겨주고 있군요. 하절기 밤에 보면 수국과 조명이 환상적일 것 같군요. 이곳에서 최작가의 작품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여기서 아래 도로로 내려가면 동막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식당 앞 야적장에서 최운학 작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고목들 최 작가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기대하고 있는 1순위의 피나무 ! 이 고목은 어떤 생명체로 최운학 작가로부터 태어날지 궁금하군요. 주차장에서 바라본 넓은 들, 파노라마로 담아보았습니다. 내~내 겅강하세요!!! Calen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