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와 꽃의 만남
인천광역시 지하철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광장에는 무심코 지나는 인파가 많지만, 조금만 여유롭게 가면서 지하철 역을 떠 받들고 있는 기둥과 벽면에, 다양한 전시품이 말없이 오가는 이들의 발목을 잠시 잡고,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시인(詩人)들의 아름다운 글과 멀티미디어의 꽃이 어우러져, 잠시 피로를 풀어주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인들의 시(詩)를 감상할 수 있다. 내~내 건강하세요!!! 2020년9월8일 출사 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