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의 작품방/카렌의 문화탐방(2014~ ) 128

제4회 인천 한국예술문화 명인전 인천 김은경 지회장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천지회 명인전 한국예술문회명인 인천지회 전시의 창의성과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예술적 감성을 한 곳에 모으는 소중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제4회 한국예술문화명인전시회는 창의성과 감성이 어우러진 작품들을 통해 예술의 깊이와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려고 많은 명인님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각자의 작품에는 명인들의 열정과 노력이 깃들어 있으며 예술적 시각이 작품을 감상하는 관객입장을 고려하여 감성을 지극하고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번전시회는 단순이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예술과 문화를 통해 우리의 일상과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예술문화 명인들의 전시회 자리를 통해 더욱 풍성한 예술적 경험읋 하시고 깊은 인상..

고당 홍석진 작가의 20년 타임머신

​전시 : 2024년11월18일~12월1일 나는 강화군애 있는 마을을 기록하기 위해 사진을 만든다. 나는 1997년 제1회 개인전을 마을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2000년에는 강화군 화도면의 마을을 사진으로 담아서 사진전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2003년에는강화군에 있는 길상면의 마을을 작화하여 사진전시회 및 작품집을 출간하였습니다. 강화군에 있는 마을은 1읍12면이 있습니다.강화읍, 화도면, 길상면, 양도면, 불은면, 선원면, 내가면, 하점면, 송해면, 양사면, 교동면, 삼산면, 서도면이 있습니다. 나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지만 남은 시간에 강화도에 있는 1읍과 12면 중에서 남은 마을을 모두 기록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는 20년만에 양도면 마을을 작화하여 사진 전시회 및 작품집∥권을 출판합니다.2024..

짚풀에 생명을 불어넣다

짚풀에 생명을 불어넣다알록달록 가을빛이 물들어가는 추수의 계절에 점점 사라져가는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인 짚풀공예를 널리알리고 지키기위해 제2회 짚풀이음동우회 작품 전시회를 갖게되었습니다.  짚풀이음 동우회는 부평문화원에서 주관하는 도심속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주1회 짚풀공예협회 인천지부장 정근자, 휴먼 인재교육대표 유재인 강사님을 모시고 벼짚과 풀, 그리고 왕골, 인조 볏짚 등을 소재로 짚신, 삼태기, 동구미, 여치집등 내손으로 짚풀 하나하나를 꼬고, 역어가면서 성취감은 물론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함께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전씨회를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옛 향수를 젊은세대에게는 아름다운 전통문화인 짚풀 공예를 알리고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2024 제14회 서구문화예술인회 도예협회전  우리의 삶에는 집은 절대적 위치를 차지합니다.어린시절 마을의 초가집 기와집에서 살며 골목길을 뛰어다니던 삶에서 오늘날 아파트 중심의 도시에서 살게 된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항상 애틋한 집에 대한 그리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나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에 있을까요? 내 마음속에 그려지는 집을 그 속에 담긴 내 주제를 정하고 인천서구 도예협회는 집이라는 소재로 말을 걸어보며 작가님들이 서로의 등을 두드려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임하셨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Calen 드림.

15회 그림사랑 휘원회 회원전

15회 그림사랑 휘원회 회원전 유난히 더웠던 여름도 서서히 물러나고 있습니다.뜨거운 태양빛에 풍요의 열매가 익어가듯아름다운 색으로 표현하여 한국화와 민화로 벌써 15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지역문화를 풍요롭게 하고 전통문화예술이 발전하는데 그림사랑 휘원회가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애쓰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축하합니다, 라는 휘원회 남옥희 회장은 인사말을 합니다. 장소 : 인천광역시 교육청 서구도서관 늘솜 갤러리일시 : 2024.9,23(月) ~ 10.15(火)   내~내   건강하세요!!!Calen 드림.

숲속의 화실

숲속의 화실 유덕철작가 연정갤러리 개인전숲속의 화실은 딱히 정해진 곳이 아닌, 산이나 들 섬 등을 산책하다 발길이 머무는 곳이면 어디든 될 수 있다. 수년째 등산하고 숲속화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해 오다보니, 나 자신 심신의 조화를 이뤄 더욱 건강해 진듯하다. 그림 또한 수묵으로 일필휘지 생명감을 표현하니 더욱 기운 생동해지고 있다.  숲속의 화실에서 함께 산책하고 그림 그리며 참살이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라고 유덕철 작가는 말한다. 유덕철 작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숲속의 화실을 가지고 있으며 마음의 부자람니다.유덕철 작가의 명작 탄생을 기원하며 그 작품 속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의 고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Calen 드림.

예술로잇다 ~ 서예 와 서각의 만남

서구 지금 예술로 잇다. 2023년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서구예술제는 서구지금 예술로잇다 키워드로 청라블로노바홀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서구의 인구가 60만을 넘어선 지금 서구에서 예술로 구민과 함께 소통을 하고자 이번 이곳 예술제는 야외에서 개막식, 전시의 아트마켓을한곳에서 진행합니다. 또한 서구관내 갤러리 카페4곳에서 예술제를 동시 진행합니다.이번 공간전은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지역 작가들의 인지도를 높이면서 서구문회 예술인회 작가들의 작품도 볼 수 있도록카페 갤러리에서 진행합니다. 차 한잔의 여유와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무료 클래스를 통해 구민의; 곁으로 찾아가는전시를 기획했습니다.서곳 예술제는 여러 방법으로 구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나누고자 준비 하였습니다. 많은 괸심을 가져 주시면 감사..

제8회 서각 나무 사랑 전

제8회 나무사랑전 인천 노인종합 문화회관 서각반이 이번에 제8회 서각 나무사랑전을(2016년~2021년 연속 제1회~ 제6회 전시 후, 2022년코로나로 전시 못하며 한해 쉬고,) 2023년에 제7회에 이어 금년 2024년에 제8회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천 부평 구청역 작은 갤러리에서 이번 전시회를 2024년8월21일(금)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관장님과 김영돈 차장님외 인천서각협회 지회장님과 사무 총장님 외 지인들의 참석 하에 테프 커팅식을 가졌으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부탁 드립니다. 전시일 : 2024년 8월 21일(금)~ 9월 4일(금)   서각반  반장 & 총무님이 작품명을 정리 인천 부평구청역 작은갤러리 박민수 명인님이 내빈께 작품안내 인천 노인종합문화회관 관장님과 대화

자연빛에 물들다

윤필영 개인전 빛에 물들다. 윤필영님은 알루미늄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개인전 빛에 물들다 전시에서는 꽃과 나무 등 자연을 담아냈다.현재 인천미술협회 회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덕원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윤필영작가는 캔버스 대신 알루미늄판 표면을 글라인더로 갈고 그 위에 물감을 칠하거나 스크래치를 내는 작업 방식으로 작품을 만든다.이번 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에서는 인공 빛과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의 느낌과 모습을 알루미늄에 담아낸 서양화 작품을 전시했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인공 빛과 소음의 도시를 떠나 오로지 자연의 느낌과 모습을 구상과 추상을 넘어 이미지화하여 알루미늄에 담아낸 자연-빛에 물들다’>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캔버스가 아닌 알루미늄에 그려진 자연의 해석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

현👏대도예가 김영문 개인전

제11회 현대도예가 김영문 개인전인천평생학습관 2층 다솜갤러리에서 전시되었다. 인천현대도예가회 고문을 맡고있는 김영문씨(관동대 산업미술과 교수)가 작품전을 인천평생학습관 갤러리 다솜에서 도자기의 새로운 시각을 표현하고자 한 도예 전시 제11회 김영문 개인전 전시되었다.새로운 감각을 표현하고자 한 작가의 이번 전시에는 보통 2차 소성으로 완성하는 도자기와 달리 3차 소성을 할시 백유로 시유해서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하였다.도자기 형태의 일반적 개념을 비교해서 새로운 감각을 표현하고자 한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전시 관람을 통하여 도자기에 대한 일반적 개념을 알리고 홍보하고자 함이다.3차 소성으로 완성한 도자기 약 30점이 전시되어 많은 관람인들에게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내~내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