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필영 개인전 빛에 물들다.
윤필영님은 알루미늄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개인전 빛에 물들다 전시에서는
꽃과 나무 등 자연을 담아냈다.현재 인천미술협회 회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덕원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윤필영작가는 캔버스 대신 알루미늄판 표면을 글라인더로 갈고 그 위에 물감을
칠하거나 스크래치를 내는 작업 방식으로 작품을 만든다.
이번 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에서는 인공 빛과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의 느낌과
모습을 알루미늄에 담아낸 서양화 작품을 전시했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인공 빛과 소음의 도시를 떠나 오로지 자연의 느낌과 모습을
구상과 추상을 넘어 이미지화하여 알루미늄에 담아낸 <‘자연-빛에 물들다’>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캔버스가 아닌 알루미늄에 그려진 자연의 해석을 통해 자연의 소중
함을 느끼고 관객과 작가의 이해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함이다.
내~내 건강하세요!!!
Cale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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