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추억의 장/문화재 및 문화탐방 118

밤 숲속의 화실

유덕철 작가의 숲속의 화실은 일정한 장소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경치가 좋은 산과,들, 바다를 산책하며, 건강도 챙기고 발길이 머무는 곳에서 그림을 그리며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새로운 Healing 예술 장르입니다. 많은 분들이 숲속의 화실에서 즐기며 늘 젊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덕철화가의 바램! 생각해 보니 저의 꿈이 조금씩 커져 가고 있습니다. 저만 숲속에서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이 영상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동기 유발이 되어 산을 찾고 풍요로운 삶을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 생긴 다고 말하는군요. 내~내 건강하세요!!! Calen드림.

이대 숲속의 화실

인천 제물포교정에 있는 이대 숲속에서 어느 가을날 살랑 살랑 가을 빛과 바람을 화폭에 담아 보았습니다. 이대는 키 2~5미터, 지름 0.5~1.5센티미터 정도로 굵기가 적당하고 곧게 자라며, 줄기는 마디가 적고 마디 사이가 길어서 화살대로 쓰기에 안성맞춤이다. 화살대의 옛 이름은 전죽(箭竹)으로 화살대를 만드는 대나무의 한 품종을 말한다. 우리나라 대나무 종류 중 화살대를 만들기에 적합한 나무는 이대다. 이대는 일본과 중국에서도 역시 화살대로 쓰였다. 이대는 산기슭에서 무리를 지어 자라므로 같은 규격의 화살대를 대량으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나무다. 군수물자로서 이대의 확보는 고대 국가의 흥망성쇠와도 관련이 있다. 고구려가 꾸준히 남진 정책을 편 것도 안정적으로 이대를 직접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포함되어 ..

남산 골 한옥 마을

남산골 한옥 마을 서울의 상징인 남산은 옛 이름을 목멱산 이라고 하였으며, 도성의 남쪽에 있어 남산으로 불리어 왔습니다. 남산은 그 자연의 경치가 아름다워 우리의 조상들이 골짜기마다 정자를 짓고 자연의 순리에 시·화로 화답하는 풍류 생활을 하던 곳으로서 각종 놀이와 여가 생활을 위하여 수려한 경관을 찾는 선남, 선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곳 이었습니다. 이곳 북동쪽 7,934㎡ 대지에는 시내에 산재해 있던 서울시 민속자료 한옥 다섯채 를 이전, 복원하고 이 한옥에 살았던 사람들의 신분 성격에 걸맞은 가구 등을 배치 하여 선조들의 삶을 재조명하였습니다. 전통정원 내에는 그동안 훼손되었던 지형을 원형대로 복원하여 남산의 자연식생 인 전통 수종을 심었으며, 계곡을 만들어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였고, ..

송추계곡 숲 속의 화실

겨울숲속의 화실 날씨가 추어서 먹물이 얼어 그림 표현 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지만 어릴 적 어름 판에서 썰매를 탓 듯이 그 즐거움이 더 커서 추위에도 붓을 들고 산을 찾는 것 같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 워라밸 ? 일과 개인의 삶 사이에 균형이며, 저 역시 가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워크(work=일), 라이프(life=삶), 밸런스(balance=균형)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유덕철 화가는 겨울에 야외에서 그림 그리기가 저에게는 제격이라 말 하는군요. 보통은 봄, 여름, 가을 숲 속에서 그림 그리는 것이 일반적인데 겨울 산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은 특이할 수도 있습니다. 겨울산은 매력이 많습니다. 산의 기운을 느낄 수 있고 나뭇잎이 떨어진 나무는 속살까지 보는 듯합니다. 바위틈에 힘겹게 붙어있는 소나무, 나..

댕구산 & 장도포대지(獐島砲臺址)

댕구산 19세기말 서해안으로 들어오는 외세의 칩입을 막기 위해 1878년 인천과 부평연안에 화도진(花島鎭)과 연회진(蓮會鎭)이 조성되었다. 이 곳은 당시 화도진 관할하에 있던 장도포대지(獐島砲臺址)로서 대완구(大碗口)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대완구는 쇠나 돌로 만들어진 탄환을 쏘던 직경 30cm정도의 대포였다. 댕구산은 해발 40m정도 높이의 자그마한 섬인데, 처음에는 장도(獐島)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장도는 글자 그대로 노루섬 이라는 뜻이고, 노루목 또는 노령이라고도 했다. 논현동 111번지 일대인 이곳은 2001년4월 장도포대지(獐島砲臺址) 라는 이름으로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19호로 지정되었다. 장도포대지(獐島砲臺址) 이곳은 서해로 들어오는 외적을 막기 위해 고종16년(1879)에 설치된장도포대가 있..

마니산 숲 속의 화실 ~ 2

유덕철 화가의 바램! 함허동천 을 경유 마니산 성지에 올라 화실을 마련해 생각해 보니 저의 꿈이 조금씩 커 져가고 있습니다. 저만 숲 속에서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동기 유발이 되어 산을 찾고 그림을 그리며 심신의 건강과 풍요로운 삶을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작가는 산수를 직접 거닐며 산수의 기운을 화폭에 담아낸다. 동양에서는 자연 공간을 생명력이 깃든 무한하고 완벽한 상태라고 여겼다. 숲 속에서 자연의 일부로 스며들어 그림을 그리면 자연의 본질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다. 내~내 건강하세요!!! 2022년1월 Calen 드림.

도토리 숲 속의 화실

유덕철 화가의 바램! 생각해 보니 저의 꿈이 조금씩 커져 가고 있습니다. 저만 숲 속에서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동기 유발이 되어 산을 찾고 그림을 그리며 심신의 건강과 풍요로운 삶을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작가는 산수를 직접 거닐며 산수의 기운을 화폭에 담아낸다. 동양에서는 자연 공간을 생명력이 깃든 무한하고 완벽한 상태라고 여겼다. 숲 속에서 자연의 일부로 스며들어 그림을 그리면 자연의 본질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다, 라고 말 하는군요. 내~내 건강하세요!!! Calen 드림.

남산 와룡묘(臥龍廟)

남산 와룡묘(臥龍廟) 지정번호 :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5호 시대 : 1934년 소재지 : 서울 특별시 중구 여장동 산 5-61번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올라와 둘레길 따라 내려가면서 만난 단풍 참 곱기도 하네요. 와룡묘는 제갈량을 모시는 사당이다. 제갈량을 와룡이라고도 일컷 었기 때문에 이곳을 와룡묘 라고 하였다. 만들어진 시기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1924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34년에 다시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의 모습은 1976에 보수한 것이다. 목멱산 호랭이(구 목멱산방)에서 5~10 분 정도 산책로를 더 들어가면 나온다. 가파른 계단을 오르도록 지어져서 그런지 한겨울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주로 폐쇄해둔다. 고종 시절에 엄 귀비가 만들었다는 설도 있지만 정확한 역사는 모른다. 1974년에 서..

벽화가 품은 뜻은

부천공업고등학교 담장벽화 1950년 부천 농업중학교로개교,~1973년 부천고등학교로 교명변경~현재에 이룸. 부천시 경인로120번길(송내동455)소재하며, 공립 고등학교로서 학과는 총8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IT전자학과, 스마트 전기과, 정보통신과, 소방화공과, 건축디자인과, 컴퓨터응용기계과, 금형디자인과, 자동차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학교는 부천시의 유일한 공립 고등학교이며 가장 오래돤 고등학교 이며, 2021년부터 남녀공학으로 변경되였다. 따라서 담장 벽화가 공업고등학교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벽화그림이라 소개한다. 우리의 응대한 꿈을 품은 청소년들의 과감한 도전과 지칠 줄 모르는 탐구심에 좋은 결과가 있어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성공이 이들의 앞날을 축복해주길 기원한다. 내~내 건강하세요!!! Cale..

관악산 숲속의 화실

유덕철화가의 바램! 생각해 보니 저의 꿈이 조금씩 커져가고 있습니다. 저만 숲속에서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동기 유발이 되어 산을 찾고 그림을 그리며 심신의 건강과 풍요로운 삶을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작가는 산수를 직접 거닐며 산수의 기운을 화폭에 담아낸다. 동양에서는 자연 공간을 생명력이 깃든 무한하고 완벽한 상태라고 여겼다. 숲속에서 자연의 일부로 스며들어 그림을 그리면 자연의 본질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다, 라고 말하는군요. 내~내 건강하세요!!! 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