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의 작품방 698

흙과 종이의 만남

지난 10월25일!~10월30일 시니어님들의 흙(은빛날개~제9회)과 종이(그림사랑 휘원회~제13회)의만남 회원展이 인천광역시 서구문화회관 아트갤러리에서 합동 전시회가 절찬리에 열려 서구 구민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권연화 - 매화 김금자 - 해배라기 김대순 - 사랑 김명남 - 특별한 날의 꽃꽂이 화기 김정덕 - 잎들의 추억 김정선 - 아이리스 꽃 김현정 - 기억의 조각 박은희 - 그리움 변옥희 - 오랜 시간의 흔적 양순애 - 숲속의 속삭임 이근섭 - 꽃병 이두영 - 녹청자 항아리 이정숙 - 차의 향기 이정자 - 나만의 행복 정순금 - 브런치 찻잔 조금순 - 행복 조귀선 - 용의 눈물 조은순 - 꽃 한 송이 최승운 - 목단 꽃 한기희 - 꽃 병 홍옥자 - 원통 항아리 홍종근 - 운학매병

제9회 은빛날개 회원展

인천광역시 서구문화회관 아트갤러리에서 시니어들의 도예작가 전시회가 유지들 참석 하에 성대히 개최 많은 참관인들이 경이로은 작품에 박수를 보내며 관람하였고, 작가들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정성껏 혼을 담아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은빛날개 이정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자의 기술적인 발전을 높이면서 지역사회의 재능 봉사자로서 보람과 궁지를 느끼며 삶의 만족도를 높혀 주는 우리 은빛날개 회원님들 더더욱 건강하고 끈끈한 우정의 꽃피우시길 소망하며, 구민여러분의 마음에 문화 예술을 통해 잠시 쉬어가시며 위로가 되시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하였다. 내~내 건강하세요!!! Calen 드림.

남한산성 돌 조각공원

남한산성(南漢山城)의 돌 조각공원 남한산성(南漢山城)은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축을 벌이던 삼국시대 당시 백제인들에게 남한산성은 한강과 더불어 매우 중요한 거점이었다. 고려사와 세종실록지리지를 보면 백제 온조왕 13년에 남한산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다. 삼국사기 등 일부 기록에는 통일신라시대에 축성되었다고 한다. 이후 남한산성은 시대가 변해도 늘 중요한 요새 역할을 담당했다. 튼튼한 성벽은 산의 지형을 따라 만리장성처럼 이리저리 휘어지고 굽어지면서 뻗어간다. 성벽 바로 옆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서울시내와 성남시내도 한 눈에 조망된다. 돌 조각 공원 들리는 이야기로는 이곳은 개인 사유지로서 20여 년간에 걸려 수 천점의 석 조각품을 전국에서 모집, 설치하던 곳으로서 내막은 잘 모르겠으나 관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