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추억의 장/인천 종합소식

인천시는 시민의 안전을 무시하고, 이대로 방치 할 건가?

카렌. 2016. 10. 19. 01:41






시민은 안전한 여행을 하고 싶어 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자기부상 철도열차를 타고 약12분 후에 용유역에 도착하여 도보로 무의도 방향으로 발길을 돌려 해안풍경을 보며 시원한 바다 바람과 바다 냄새를 맡으면서 15여분을 걸어가다 해안가에서 방파제의 균열과 파손 상태를 보면서 인천 중구의 행정 난맥상이 들어 났다.

담당공무원들이 책상에만 앉아 있는 것일까?

왜 일반사람들은 보이는데 그들의 눈에만 보이지 않을까?

아직도 안전 불감증???

물이 차 올라 해수면이 높아졌을 때 여행객이나 나어린 아이들이 방파제 뚝을 걷다가 깨어진 방파제에 발이 빠지거나 넘어질 경우, 크게 다치고 바닷물에 빠지기라도 한다면 위험 할 터 인데 신경도 쓰지 않고, 위험 방지용 안전 표시하나 없으니 호미로 막을 것을, 사고가 난 후 에야 가래로 막을 것인지 한심하기만 하다!

Calen 드림.



용유역에서 약 15분 걷다 보면 무의도행 이정표가 보인다

배모양의 화장실이 이색적이다

용유 앞 바다

방파제가 이런데도 안전 표시 하나 없고

보수공사 한 흔적도 하는곳도 없다

중구의 담당 공무원은 책상 앞에만 앉아서 시민의 혈세만 축 내고 있나?

잠진도 입구에 도로가 있어 항상 통행할수있어 용유도 와 잠진도가 이제는 섬이 아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2016년  9월  30일(金) 출사.
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