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인천 시민의 발 불안한 출발! 인천 도시철도 2호선 탑승기
기다리던 2016년 7월 30일 인천도시철도2호선을 운연역(서창)에서 차량 2량으로 구성된 무인 경량 전철에 17시 40분에 탑승 인천대공원을 지나 남동구청 방향으로 진입하면서 지하로 연결되면서 쾌적한 질주가 시작 되었다
만수역. 모래내시장, 석천사거리. 인천시청(인천1호선환승역),석바위시장, 시민공원, 주안역(경인국철 환승역), 인천국가산단, 가재율역 을 지나 2호선 중간 지점인 인천가좌역까지 쾌적한 질주 끝에 도착시간이18시7분이었으며 지하차도로서는 S코스가 많은 편이라 속도의 가감이 많이 될 수밖에 없었으며, 서부여성회관역, 석남(거북시장),을 지나면서 가정 중앙 시장을 향하여 운행되면서 과속을 하는지 전동차가 좌,우로 너무 많이 흔들려 불안감을 주었다.
가정역. 서구청을 지나 아시아경기장(공촌사거리)를 지나면서 지상으로 노선이 바뀌고, 검바위, 검암(인천국제공항-서울역 환승역),독정역을 지나 완정역 부터는 다시 지하로 진입 하여 운행되었으며, 마전, 검단사거리를 지나 왕길역 에서는 지상으로 나와 검단오류(검단산업단지)역 총27개 역사에 도착시간은 18시38분이였고 예정 주행시간은 48분이였으나 10분의 연착으로 58분이 걸렸다.
1호선보다 전철의 폭이 좁고 1량의 좌석은 5인좌석이 좌우로 각각2개와 3인승 의자가3개로 되어있고 접이식의자가 3개로 구성 총 32명의 좌석이 있고, 출입문은 좌, 우로 3개씩 이며, 무인 운행으로 인하여 안내원이 1명이 탑승하여 안전 운행을 돌보고 있었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 길이는 총 29.2km이며 총사업비는 2조 2,582억원 이 였고, 27개역사와 3개의 환승역을 가지고 있으며 부평구청의 7호선이 나중에 석남(거북시장)까지 연장되면 환승역이(인천시청인천-1호선), (주안-서울방향외 전체,인천), (검암-인천국제공항, 서울)은 현재 환승이 되고(석남 거북시장- 부평구청 7호선 방향)등 4개가 된다.
오늘처음 운행되면서 문제점이 발생했다.
돌아오는 전철이 서부 여성 회관에 도착하여 아무런 안내 방송 없이 6분간 전철 문을 개문 한 체 대기하고 있었다. 승객에게는 기관사가 운행하며, 대응하고, 안내 방송이 즉시 나와야 탑승객은 안심을 하는데 하는 아쉬움 속에 뒤늦게 열차 간격 조정 후 출발한다고 안내멘트가 나와 탑승객을 불안하게 하였다.
안내원은 고장시 문 열고 나가는 것 정도만 알고 탑승 한 듯, 아무 말도 못 한 체 일반 승객과 별 다름없이 대기 상태였다. 덥고 답답한 가운데 약 15분 후 에야 다시 운행 되였으며, 앞으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것 같으며 이점은 운행팀이 안전 운행에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며, 석남시장에서 가정중앙시장구간이 좌우로 많이 흔들림의 원인을 분석하여 안전 운행해주길 바란다.
운연(서창)역, 검단 오류역, 인천시청, 모래내시장역에서 내려 역사를 걸으면서 방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통로에 깔아 놓은 화강석이 물에 젖어있음이 여러 군데에서 발견되는데, 큰비가 오면 물난리가 날 것 같고, 각 역사의 화장실에 휴지통이 없어 잔뜩 쌓이는 바람에 여 승객들은 지저분하여 화장실을 이용 할 수 없다고 불만이 대단하였다.
운행 첫날인 오늘 모래내 시장의 3번 출구 에스켈레이터가 고장이나 운행되지 않아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며, 승객들은 어떻게 날림 공사를 했으면, 이 지경 이냐며 불만의 소리가 나온 점을 참고하여, 철저한 관리를 해 안전 운행을 하여야 될 것 같다. Calen 드림. 기관사 없이 무인으로 운행되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앞 과 뒤 2량이 연결 되여 운행 되며 배차 시간은 출,퇴근 시간대는 3분, 평시에는 6분으로 운행된다. 인천 대공원역 인천도시철도 2호선 운연(서창)에서 검단오류역까지 29.2km이며 운행 노선도 27개 역사 와 3곳의 환승역이 있고, 앞으로 7호선이 석남까지 연결되면 환승역은 4곳이 된다. 5인용 의자 좌, 우에 4개, 3인용 의자 좌우에 3개 와 접이식 의자 3인용 1개로 이루어졌디 3 인용 의자 3개 와 접이 식 의자 3개로 이루어져 있다 대공원 역에 들어온 인천도시철도 2호선 경량전철 대공원에서 남동구청역 으로 가면서 여기서 부터 지하도로 들어 가고 있다 지하로 들어와 전철이 달리고 있다 서구청 역 가정역. 서구청을 지나 아시아경기장(공촌사거리)를 지나면서 지상으로 노선이 바뀌고 검암역 아래는 공항철도 검암역을 지나면서 2호선에서 내려다본 아라 뱃길 ↑ ↓ 운행중인 전철 안에서 아라뱃길을 보며~~~ 완정역에서 다시 지하로 들어가고있다 1호선으로 보면 기관사의 운전석인데 무인 운행 이다 보니 승객의 관람석이 되여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다 주행 중 잡아본 역사 안내원(사고시 문여는 방법을 안내한)이 하차를 권하고 있다 2호선 종착역 개찰구 검단오류역 에서 인천으로 돌아가면서 내려다본 검암 인천공항철도역 주행 전철에서 찍은 아시아드경기장(공촌사거리) 운행중인 2호선 경량전철 내~내 건강하세요! 2016년 7월 30일(土) 출사. Calen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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