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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G타워란?

카렌. 2016. 10. 10. 14:28



G타워 33층내 홍보관… 올해만 6만여명 다녀가
360도 도심 조망·발전상등 다양한 콘텐츠 체험
각국 대사·중남미 7개국 장관 등 주요인사 발길
유비쿼터스 구축 실시간 도시 관리 벤치마킹도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 있는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과 유시티(U-City) 운영센터에 국내외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다.

이곳에는 일반 관광객뿐만 아니라 잠재적 투자자나 IFEZ 도시 모델을 벤치마킹하려는 해외 주요 인사 등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IFEZ의 강점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G타워 33층에 있는 IFEZ 홍보관에 지난 5월 한 달 동안에만 방문객 2만1천965명이 몰렸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홍보관을 찾은 사람은 모두 6만1천397명으로 하루 평균(운영일 기준) 418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송도국제도시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홍보관에는 IFEZ 역사나 발전상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다양한 콘텐츠,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 등이 갖춰져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다.

홍보관에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방문하면서 대외적으로 IFEZ를 홍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지난 한 달 동안에만 주한 벨기에 대사 등 외국 13개국 주한 대사와 스리랑카 서부 주 메가폴리스개발부 장관, 중남미 7개국 장관, 중국 선양시 양향훈 부시장, 이스라엘 리손 시장 등 세계 각국 주요 인사가 홍보관을 찾았다. 지난 3월 4일에는 압델 파타 알시시(Abdel Fattah El Sisi) 이집트 대통령 일행이 홍보관을 찾기도 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홍보관을 찾는 주요 방문객의 관심분야별로 차별화된 브리핑을 제공하고, 주요 방문인사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정기 홍보채널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홍보관의 기능을 강화해 IFEZ 경쟁력과 투자유치 환경 등을 전략적으로 홍보해 투자기회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G타워 민원동에 있는 유시티 운영센터는 세계적인 스마트시티인 IFEZ의 강점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에는 연간 수천 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오고 있는데, IFEZ의 스마트시티 모델을 벤치마킹하려고 온 방문객도 많다. 올해에는 지난 5월까지 모두 1천276명의 방문객이 센터를 찾았다.

센터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이용해 통신망으로 연결한 도시 내 각종 시설물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를 분석해 도시를 효과적으로 운영·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방범·방재, 환경, 시설물관리 등 유시티 공공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Calen 드림.



송도의 G타워 모습


G타워 입구 측면 



1층로비

1층에 있는 각 나라 국기


1층 로비에서 바라본 풍경


외부의 모습











센트럴파크에서 바라본 G티워

내~내   건강하세요!
2016년  7월  2일(土) 출사.
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