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사태 소나무 (북악산 완주<청운대에서 백악산>~7) 1968년1월21일 북한 124군부대 김신조 등 31명은 청와대 습격을 목적으로 침투하여 현 청운실버타운 (청운동) 앞에서 경찰과 교전 후 북악산 및 인왕산 지역으로 도주하였다. 당시 우리 군경과 치열한 교전중 현 소나무에 15발의 총탄 흔적이 남게 되었고, 이 후 이 소나무를 1.21사태 소나무라 부르고 있다 무장공비 일당은 당시 청와대 및 주변시설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침투간 아군복장과 민간복 착용, 취객으로 위장하는 등 치밀하고 철저하게 준비하여 도발을 자행하였다. 1월21일 교전 후 14일간 작전결과 침투한 31명중 1명도주,29명 사살 1명 생포(김신조) 하는 전과를 올렸다. 이사건을 계기로 향토예비군이 창설(1968.4.1)되었다.
현재2016년 1월이니까 48년전 일이니 세월은 무심하게 흘러 만 갔구나 라고 생각된다 지금의 청소년은 물론 50대 초반들도 이런남북의 대치사항을 과연 얼마나 알고들 있을까??? Calen 드림. 청운대(293m)에서 백악산 가는 길목에서 1.21사태 소나무를 만나다 이 소나무는 무슨죄가 있어서 이 많은 총탄을 맞았을까? 남,북 대치의 유산물 백악산(342m) 백악산에서 기념 촬영(인증샷)을 하려고 등산객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다. 내~내 건강하세요!!! 2015년10월16일(금) 출사. Calen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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