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신라 문무왕16년(676) 의상대사가 창건한 부석사 신라의 불교는 눌지왕 때에 들어와 법흥왕 때에 수용된 뒤에 크게 발전하였다. 중국을 통하여 전입된 교학 불교는 신라 불교로 하여금 종파성을 띠게 하였는데 가장 특징적으로 운위되는 종파는 화엄종과 법상종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전법 사실이 뚜렷하고 종찰이 확실한 것은 의상의 화엄종이다. 부석사는 우리나라 화엄종의 본찰로 초조인 의상 이래 그 전법 제자들에 의해 지켜져 온 중요한 사찰이다. 의상은 676년 부석사에 자리잡은 뒤 입적할 때까지 이곳을 떠나지 않았고 그의 법을 이은 법손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부석사 원융국사비에는 지엄으로부터 법을 전해 받은 의상이 다시 제자들에게 전법하여 원융국사에까지 이른 것과 원융국사가 법손이 된 뒤 부석사에 자리 잡았다는 사실 등이 밝혀져 있다. Calen 드림.
조사당(국보 제19호) 조사당에는 의상대사의 진영을 모시고 있다. 의상은 절 창건 후 입적 할 때까지 이곳에서 화엄사상을 전하며 제자를 길러냈다. 1918년 발견된 상량문에 의하면 우왕3년(1377년)에 건축 되었다고 하며 순수한 고려 건축양식이 잘 보존하고 있다. 조사당 처머 밑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는 전설의 꽃 선비화(골담초)로서 의상대사가 중국에서 가져와 깊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아 자란 것이라고 한다.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제17호) 통일신라를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석등으로 빼어난 조각솜씨로 비례의 조화가 아름답고 화려하면서도 기품이 서려있다. 높이는 2.97m의 8각기둥은 불빛이 퍼져 나오도록 4개의 창을 두었고 위로는 연꽃무늬를 조각해놓은 상륜부(윗 침돌)을 얹어 놓았다. 특히 사석4면에 새겨진 연꽃봉우리를 선 보살상조각의 정교함은 석등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이 석등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조각물로 지칭되고 있다.
무량수전[無量壽殿] 국보 제18호 무량수전 현판은 고려 마지막 왕인 제31대 공민왕 (恭愍王)의 친필로 전해지고 있다. 부석사의 무량수전은 목조구조의 기술의 정수라는 배흘림기둥이 있어 건축미의 극치를 이룬다. 정면5칸, 측면3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심포 양식으로 간결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을 주는 건축이다. 국보 제45호인 소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있다.
하석용박사가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제17호)에서 설명중
국보 제45호인 소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있다.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제17호) 통일신라를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석등으로 빼어난 조각솜씨로 비례의 조화가 아름답고 화려하면서도 기품이 서려있다. 높이는 2.97m의 8각기둥은 불빛이 퍼져 나오도록 4개의 창을 두었고 위로는 연꽃무늬를 조각해놓은 상륜부(윗 침돌)을 얹어 놓았다. 특히 사석4면에 새겨진 연꽃봉우리를 선 보살상조각의 정교함은 석등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이 석등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조각물로 지칭되고 있다.
조사당(국보 제19호) 조사당에는 의상대사의 진영을 모시고 있다. 의상은 절 창건 후 입적 할 때까지 이곳에서 화엄사상을 전하며 제자를 길러냈다. 1918년 발견된 상량문에 의하면 우왕3년(1377년)에 건축 되었다고 하며 순수한 고려 건축양식이 잘 보존하고 있다. 조사당 처머 밑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는 전설의 꽃 선비화(골담초)로서 의상대사가 중국에서 가져와 깊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아 자란 것이라고 한다.
조사당(국보 제19호)선비화(골담초)앞에서 철책과망,아크릴로 보호해놓아 선비화가 사진에선명하게 나오지 않는다.
조사당(국보 제19호) 조사당에는 의상대사의 진영을 모시고 있다. 의상은 절 창건 후 입적 할 때까지 이곳에서 화엄사상을 전하며 제자를 길러냈다. 1918년 발견된 상량문에 의하면 우왕3년(1377년)에 건축 되었다고 하며 순수한 고려 건축양식이 잘 보존하고 있다. 조사당 처머 밑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는 전설의 꽃 선비화(골담초)로서 의상대사가 중국에서 가져와 깊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아 자란 것이라고 한다.
조사당에는 의상대사의 진영을 모시고 있다.
부석(떠있는 돌) 옆에서 유네스코 하석용박사의 설명을 듣고있다.
범종루 천왕문에서 세 계단을 오른 넓은 마당은 3품 3배의 하품단 끝이 되며 여기에는 요사채가 조용한 자태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서 다시 세 계단을 오르는 중품단은 범종이 걸린 범종각이있다.
하산하며 시간관계로 들리지 못함이 아쉽네요.
우리 서성회원들도 점심을 들고 차한잔씩 나누며 카메라 등 장비점검.
내~내 건강하세요!!! 2015년 8월 29일 출사. Calen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