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시흥시 향토유적 제8호) 관곡지(官谷池)는 조선 성조때 좌찬성(左贊成)을 역임했던 강희맹(姜希孟~1424~1483)선생이 세조 9년 (1463)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올때 남경(南京)에 둘러 전당홍(錢塘紅)이라는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와 처음으로 심었던 곳입니다. 선생의 사위였던 권만형(權曼衡, 안동권씨 화천군파) 선생가문으로 이어저 오늘까지 관리되고 있으며, 이곳은 안동권씨 화천군파 종중소유의 사유지다 Calen 드림. 내~내 건강하세요!!! 2015년 7월 4일 출사. Calen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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