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추억의 장/여름

갈매기는 날고싶다.

카렌. 2015. 8. 13. 14:01

   

                               


 

세대의 변천은 갈매기들에게도 찾아왔다

언제부터인지 바다에서 물고기사냥으로 살아오던 길매기들이 사냥을 잊어버리고 손쉬운 방법으로 살고있으며

배위에서 또는 해안가에서 사람들이 뿌려주는 새우깡을  낚아채서 살아가는 모습에서 사람들은 환호성을 내며 

좋아라하고  애  어른없이 새우깡을 투척해 그들의 사냥 본능을 마비시켜 잃어 버리게하는 누를 범하고 말았다. 

 Calen 드림.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새우깡을 먹기위해서는 사람도 두려워하지 않음이 서글프며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아먹던 옛날로 돌아갔으면 한다.


 

내~내   건강하세요!!!

   2015년 8월 1일 출사.  

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