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철 화가의 바램!
함허동천 을 경유 마니산 성지에 올라 화실을 마련해 생각해 보니 저의 꿈이 조금씩 커 져가고 있습니다.
저만 숲 속에서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동기 유발이 되어 산을 찾고 그림을 그리며 심신의 건강과 풍요로운 삶을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작가는 산수를 직접 거닐며 산수의 기운을 화폭에 담아낸다. 동양에서는 자연 공간을 생명력이 깃든 무한하고 완벽한 상태라고 여겼다.
숲 속에서 자연의 일부로 스며들어 그림을 그리면 자연의 본질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다.
내~내 건강하세요!!!
2022년1월
Cale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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