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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2024 제14회 서구문화예술인회 도예협회전  우리의 삶에는 집은 절대적 위치를 차지합니다.어린시절 마을의 초가집 기와집에서 살며 골목길을 뛰어다니던 삶에서 오늘날 아파트 중심의 도시에서 살게 된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항상 애틋한 집에 대한 그리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나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에 있을까요? 내 마음속에 그려지는 집을 그 속에 담긴 내 주제를 정하고 인천서구 도예협회는 집이라는 소재로 말을 걸어보며 작가님들이 서로의 등을 두드려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임하셨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Calen 드림.

영흥도

영흥도 서해상에 있는 섬으로 동쪽으로 선재도, 대부도와 마주하며 서쪽으로 바다 건너 자월도, 덕적도 등이 있다. 선재도와는 영흥대교로 연결되어 있어서 걸어서 갈 수 있다. 북쪽으로는 대무의도와 소무의도와 마주한다.  옹진군의 섬 중에서도 덕적도와 더불어 가장 면적이 넓은 섬이다.역사적으로 원래 이름은 '연흥도(延興島)'였으나, 고려 때 익령군(翼靈君) 왕기(王奇)가 이 섬으로 가족들을 데리고 피난오면서 '영흥도(靈興島)'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른다.  조선 때 경기도 남양군에 속하였다가, 일제 시대인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선재도, 대부도와 함께 부천군으로 편입되었고, 1973년에 부천군이 폐지되면서 옹진군으로 편입되었다.  1995년 옹진군이 인천광역시로 편입되면서 선재도와 인천광역시로 행정구역이..

15회 그림사랑 휘원회 회원전

15회 그림사랑 휘원회 회원전 유난히 더웠던 여름도 서서히 물러나고 있습니다.뜨거운 태양빛에 풍요의 열매가 익어가듯아름다운 색으로 표현하여 한국화와 민화로 벌써 15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지역문화를 풍요롭게 하고 전통문화예술이 발전하는데 그림사랑 휘원회가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애쓰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축하합니다, 라는 휘원회 남옥희 회장은 인사말을 합니다. 장소 : 인천광역시 교육청 서구도서관 늘솜 갤러리일시 : 2024.9,23(月) ~ 10.15(火)   내~내   건강하세요!!!Calen 드림.

인천광역시 옹진군

인천광역시 옹진군 8.15 광복 이전까지는 황해도 소속으로 옹진반도 일대를 관할하던 군이었다. 38선을 기준으로 한 남북 분할 당시만 해도 옹진군은 38선 남쪽이라 남한에 속해 있었다. 해방 이후 38선이 설정되면서 옹진반도의 대부분이 남한령이 되어 경기도로 편입됨과 동시에, 마찬가지로 38선 이남이 된 장연군 백령면(백령도,대청도,소청도)과 벽성군 해남면, 동강면, 송림면(대연평도, 소연평도, 대수압도, 소수압도) 등을 편입하였다. 하지만 1953년 7월 27일 6.25 전쟁 휴전으로 본토인 옹진반도가 완전히 북한령이 되면서, 남한령 옹진군은 딱 2개 면(백령면,송림면), 즉 서해 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대연평도, 소연평도)만 남게 되었다.  내~내   건강하세요!!!Calen 드림.

숲속의 화실

숲속의 화실 유덕철작가 연정갤러리 개인전숲속의 화실은 딱히 정해진 곳이 아닌, 산이나 들 섬 등을 산책하다 발길이 머무는 곳이면 어디든 될 수 있다. 수년째 등산하고 숲속화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해 오다보니, 나 자신 심신의 조화를 이뤄 더욱 건강해 진듯하다. 그림 또한 수묵으로 일필휘지 생명감을 표현하니 더욱 기운 생동해지고 있다.  숲속의 화실에서 함께 산책하고 그림 그리며 참살이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라고 유덕철 작가는 말한다. 유덕철 작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숲속의 화실을 가지고 있으며 마음의 부자람니다.유덕철 작가의 명작 탄생을 기원하며 그 작품 속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의 고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Calen 드림.

예술로잇다 ~ 서예 와 서각의 만남

서구 지금 예술로 잇다. 2023년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서구예술제는 서구지금 예술로잇다 키워드로 청라블로노바홀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서구의 인구가 60만을 넘어선 지금 서구에서 예술로 구민과 함께 소통을 하고자 이번 이곳 예술제는 야외에서 개막식, 전시의 아트마켓을한곳에서 진행합니다. 또한 서구관내 갤러리 카페4곳에서 예술제를 동시 진행합니다.이번 공간전은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지역 작가들의 인지도를 높이면서 서구문회 예술인회 작가들의 작품도 볼 수 있도록카페 갤러리에서 진행합니다. 차 한잔의 여유와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무료 클래스를 통해 구민의; 곁으로 찾아가는전시를 기획했습니다.서곳 예술제는 여러 방법으로 구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나누고자 준비 하였습니다. 많은 괸심을 가져 주시면 감사..

옥상의 미니 정원

벚꽃이 피면서 산과들에는 개나리 진달래꽃이 피어 손짓 하고제비꽃과 라이락이 곱게 몸단장하고 피어 옥상 한가득 라이락향을 안겨주고 있으며, 이에 질세라 복숭아나무의 복사꽃이연분홍색을 띠우며 수줍게 피어 맵시를 자랑하고, 맨드라미가 노란 꽃을 피워 시간의 흐름 따라 하얀 홀씨 되어 바람 따라 비상할 준비를 하는 계절 예 가을의 그윽한 향기를 전해줄 국화가 새순을 어여삐 솟아내고, 그 옆에는 천연덕스럽게 쇠뜨기 풀이 넌지시 자리를 잡고, 진달래가 없는 틈을 타 넌지시 철쭉이 꽃 봉오리를 내밀며 시간의 흐 름 따라 개화되며 곱디고운 붉은 속내를 드러내며 활짝 짓는 미소 속에 옆에 파종된 상추와 쑥갓을 빨리 자라라고 반겨주는군요. 칡 꽃 내~내   건강하세요!!!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