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공예 분청사기 (국립박물관 3층)~10 분청사기에 새겨진(명문銘文) 분청사기에 새겨진(명문銘文)의 종류에는 납품할 관청의 이름, 민든 사람과 지방, 제작영도, 등급 표시 등이 있다. 각 지방 가마에서는 중앙 관청에서 사용할 그릇을 만들어 받쳤는데, 그릇들이 도난당하는 일이 생기곤 했다. 이를 막기위해 조선태종17년(1417.. 카렌의 작품방/박물관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