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사의 비 사우디아라비아 부라이다 에도착 근무를 하면서 선임자에게 말로만 듣던 첫번째 할라스(죽음) 바람을 맞이 하면서 너무나 당혹스럽고 호흡장애까지 격으며 몸의 움직임도 시야도 빼앗긴체 방황을 하였답니다 그 위력 또한 대단했으며 회오리 바람에 모래가 날리여 얼굴을 때리는 감촉.. 카렌의 작품방/카렌의 詩 ~ 2集 2015.04.25
둥글게 둥글게 푸른 하늘 밑 초가 지붕에 초연히 자리잡고 손내밀어 살포시 안아주는 고운 손길따라 무럭무럭 자라 순결을 간직한 저 박이 사는세상 나는 좋더라 ! 세상사 아무리 모질고 험해도 아끼고 사랑하며 보듬어주는 둥근 박 처럼 둥글~둥글하게 이웃과 정나누며 오손도손 사는 저 박이 사는세.. 카렌의 작품방/카렌의 詩 ~ 2集 201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