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월미은하레일사업 전면 취소
지난 2010년8월16일 시운전중인 월미도은하레일을 보았고, 그후 탑승 할 날만 기다렸는데 결국은 안전문제로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당시 시운전중인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인천역에서 월미도를 순환하는 연장 6.1 Km의 고가 모노레일로 2008년 6월 착공하여 2010년 9월 개통할 예정이었다.
안상수시장 재임시 추진 완성되었던 월미도 은하레일이 부실공사로 인한 안전운행에 문제점이 제기되었고, 송영길시장이 취임하면서 한때 철거논쟁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인천시예산이 넉넉했다면 송영길시장 재임시 철거(철거비만250여억원)됐을 운명이었던 월미도은하레일이었다.
5년 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송영길 시장에서 유정복 시장이 취임하고, 그동안 많은 의견과 제안이 있었고,
월미모노레은 안전한 8인승 톱니바퀴식 소형모노레일 형식 적용!
2015년8월 10일까지 SPC 설립 완료, 내년(2016) 8월 개통예정이다.
월미도와 차이나타운을 이어주는 관광벨트를 조성, 한해 약 6백만 중국관광객이 찾는 인천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인 자동운전시스템으로 경인전철 인천역에서 출발, 월미도 외곽을 순환하는 총 6.1㎞ 구간을 돈다. 차량은 길이 3m, 폭 1.7m, 높이 2.15m 규모로 8인승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을 추진하는 인천모노레일 측은 인천역에서 출발해 3개 역을 거쳐 다시 인천역으로 돌아오는 50여 분의 코스를 체험형 테마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모노레일 내부에는 월미도 전경을 감상하면서 아이맥스 영화처럼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는 3D 영상 시설도 갖추기로 했다.
현재까지 모노레일 이용요금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1만 원에서 1만5천 원 선(성인 기준)에서 책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격적인 사업은 오는 10월께 착공, 내년 8·15 광복절에 맞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내 건강하세요!!!
2010년8월16일 출사.
2015년8월25일 올림.
Cale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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