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추억의 장/인천 종합소식

인천에는 길 카페가 있다

카렌. 2015. 8. 3. 23:23



동인천에서 옛날 인천여고앞으로 인천 자유공원 올라가는 길목에

도로따라 벽화가 전시되여 있었고 많은 이들이 오가며 관람하고 있었고

쉴수있는 탁자가 마련되어 있었으며 슈퍼에서 음료수를 사서 마시며 잠시 

담소를 나눌수있는 공간 활용의 아이디아 좋았으며 주민편의 제공에 한몫을 하고 있었다.

 Calen 드림.



도로가에 벽화가 전시되여있다.

Calen 도 인증샷겸 한장~~~

슈퍼에서 음료수를 사다 마시며 담소 할 수 있는 도로가 간이식탁

안내 표지판

벽화와 조립성치된 조형물이 공존하는 길 카페

인천자유공원 입구에있는 홍여문 또는 홍예문이라한다.

자유공원이 자리잡고 있는 웃터골 오포산 기슭을 넘어가려면 홍예문을 지나야 한다. 홍예문은 강제개항 이후 일본이 각국 조계와 축현역, 만석동 일대를 잇기 위해 화강암을 높이 쌓아 통로를 무지개처럼 둥글게 만든 뒤 붙여진 이름이다.

홍예문은 한자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불렸다. 홍예문(무지개문) 또는 홍여문(무지개돌문), 홍여문(虹轝門·무지개수레문) 등이 그 것이다. 

하지만 모두 무지개처럼 된 돌문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일본인들이 이 문을 아나몽(穴門)이라 부른 것에 비하면 돌문조차도 아름답게 바라보는 우리 선조들의 마음씨를 엿볼 수 있다

자유공원 부근 배치도


내~내   건강하세요!!!

2015년6월20일 출사.  

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