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고 속이는 세상!
지난6월20일(토요일) 선광미술관에서 오후3시에 현대사진기획전-속고속이는 세상 8인의 사진작가전이 홍석진작가의 사회로 내, 외빈 150여명이 참석 작가 8인의 소개에 이어 성황 속에 사진작가협회 전, 현직회장님의 축하인사말이 있었고, 다과를 함께 나누며 화기애애한 대화가 오갔다.
현대사진기획전-속고속이는 세상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어느 해보다 뜨거웠던 사회적 이슈를 가지고 인천지역 거주 현대사진작가들을 통하여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는 자리를 만들었다.
속고 속이는 세상이라는 주제를 통해 사진이라는 표현 도구를 통해 소주제들로 풀어보며 동시대 예술 속에서 사진의 정체성을 이해 해보려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기대효과 및 성과
대중미술시장의 열악한 상황에서 작가의 경제적 자립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미술시장의 대중화와 세계 대중미술시장 개척을 위한 경제력 강화가 시급한 상황에서 현대사진 기획전을 통하여 대중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대중미술의 활성화의 디딤돌 역할을 시도하며 해외시장 진출은 물론 아시아 대중미술시장 활성화에 대비해 인천 현대사진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라 고, 말한다.
2층에 있는 포토 존 에서는 천사의 날개에서 포즈를 취하며 여러 사람이 촬영 인증 샷 하기에 바빴고, 일반 관람인들은 이 전시품목에서 무엇을 속고 속인다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질문이 많았고, 작가들의 설명을 듣고서는 고개를 연신 끄덕이며 재미있게 관람을 하고 있었다.
현대사진 기획전에 출품한 작가명단은 하기와 같다.
김 동 욱 작가, 김 보 룡 작가, 김 옥 순 작가, 김 정 택 작가
이 두 희 작가, 전 중 명 작가, 허 준 작가, 홍 석 진 작가
전시기간 : 2015년6월20일~7월2일.(선광 미술관)
Calen 드림.
홍석진 작가의 국산콩과 수입콩을 구분을 하기 힘들다.
다중촬영(180도 회전촬영기법)
실 존재는 뇌만 있을뿐 그 뇌를 통해이 현실에 투영되어 있어 현 존재는 모두 허상?
술을 먹으러 가는건지? 술집 종업원의 위로를 받으러 가는건지?
엄마가 말기위암~위염이니까3개월만 약잘먹으면 낫는대~엄마는 3개월후 돌아가셨다.
또 다른 자아 ~ 나는 경찰이다~사진과 예술을 사랑하는 다른나를보았다 (거친 사포[뻬빠]위에 그린그림)
의자~아침을 몰고오는 분이계시고 그분을 위하여 묵은의자를 비워 드리지요
사람과 만물이 세계의 유희안에 함께있다~현실사회의 사람은 유희상태에 결코 도달 할 수 없다고 한다.
내~내 건강하세요!!!
2015년6월20일 출사
Cale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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