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의 작품방/카렌의 詩 ~ 2集

1. 황사의 비

카렌. 2015. 4. 25. 23:48


사우디아라비아 부라이다 에도착 근무를 하면서 

선임자에게 말로만 듣던 첫번째 할라스(죽음) 바람을 

맞이 하면서 너무나 당혹스럽고 호흡장애까지 격으며

몸의 움직임도 시야도 빼앗긴체 방황을 하였답니다

그 위력 또한 대단했으며 회오리 바람에 모래가 날리여 

얼굴을 때리는 감촉은 마치얼굴을 찢기는 아품이였답니다.

Cale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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