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시절이 그리웁구나
[1]
그 시절 골목엔 노을이 있고
가로등 아래 내 그림자
어느새 멀어져 잊힌 줄 알았는데
그때처럼 길게 드리워지지 않고
이 밤 또 그때가 떠오르며
짧디 짧은 오늘만을 비춘다.
너와 웃던 그 골목
그 시절이 그리 웁구나
꿈같던 날들이 다 어디 갔나
아~ 내 마음 깊은 곳
바람도 웃음도 참 따뜻했는데
지금은 지나가는 낯선 계절뿐
그대는 아직도
내 마음속에 살아 있구나
작은 카페에서 마주 본 눈빛
말없이도 다 알던 그 맘
다신 못 올 줄 그땐 몰랐던
소중한 그 하루가 그립웁구나
[2]
젊었던 우리,
그 시절이 그리웁구나
창밖의 바람이 그대를 데려오나
아~ 잊으려 해봐도
내 눈엔 그대만 보이는구나
말하지 않아도 통하던 마음,
서툴러도 뜨겁던 약속들.
이제는 꿈인가,
사진 속 한 조각인가,
그 시절이...그리도 그리웁구나
바람도 웃음도 참 따뜻했는데
그 시절이… 그립고 그리웁구나..








내~내 건강하세요!!!
Cale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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