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실버세대가 지금의 20대를 보면서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
정열과 열정의 산물인 비보이 배틀 대회를 보면서 지나간 우리
세대가 할 수 없었던 기를 우리의 후세 들은 마음껏 누리고 세계
대회에 나가서 상을 휩쓸고 옴에 있어 얼마 만큼이나 이해를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구 시대 발상으로 도시 이해를 못 할 것만 같다.
큰 맘먹고 70대로서 그들의 흥에 따라 관람하며 젊은이들의 즐기는
모습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춤 사위 따라 나도 몰래 몸이 움직
여 짐에 스스로 놀랄 수 밖에 없었고, 그들과 같이 환성을 지르며
호흡을 같이함에 우리 민족에게는 무한의 흥(興)의 DNA가 흐르고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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