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역에서09시출발
상봉에서 춘천 행 열차를 바꾸어 타고 퇴계원을 지나 여섯 번째역 사릉에서 하차하여
운동 삼아 약 20여분을 걷기로 하고 석화촌에 도착한 시간은 2시간30여분이 걸린 11시30분 이였다.
걷기가 힘들면 사릉 다음역인 금곡역에서 하차 건너편에서 23번 버스 타고 석화촌에서 내리면 도보
로 약 5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사릉로304번길39-3 석화촌이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4월 중,하순부터 5월 중순에 가야 진달래와 철죽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석물(석 조각품)이 수백점 자리 잡고 진달래와 철죽이 감싸고 있어 찾는 관광객이 많아 사진 한장
을 찍으려면 한 참씩 기다려야 하기에 비 철인 가을에 도착 마음 놓고 사진을 촬영하고자 찾았다
Calen드림.

풍류를 즐기고 있군요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있군요

12지상 퍼레이드


조용히 걷고 싶은 숲
봄이 되면 진달래와 철쭉이 한가득 피어나 마음을 달래준답니다



섬세한 선의 극치


아름다운 곡선미가 으뜸으로 사람이 실지로 연기하는듯~~~

가장 인자하고 풍요로운 웃음!
호탕한 웃음이 세상을 다 품어 주는 듯~~~

스님의 청소

시골 장날을 연상케 하고~

정겹운 오작교

신선들이 노니는 정원의 한 모습 같군요

신선들이 노니는 정원의 반영!

석조물의 걸작품

한 마당 놀아 봅시다~~~

비상(飛上)을 준비하는듯~~~

또 다른 석등과 석등~


스님의 또 다른 청소 상

시원스러운 석조물의 정자

춤 사위

여름철 피서
시원한 막걸리 한잔으로 더위를 쫒고~~~

돌 정자 앞 제 품에 잠시 쉬어 가세요 하는군요

당신의 귀한 히프(hip)를 주세요?

남사당 패의 춤사위상


선비의 외출

소 잔등타고 피리부는 소년!

제주도 돌 하루방까지

바위를 휘 감은 단장이에도 가을의 물결 단풍이 깃들고~

뜻 밖에 가을 단풍에서 만난 늦가을 진달래가 정겹기만 했답니다

석 조각속에 피어난 새들의 천국

부처님의 고뇌???

멋 스러운 탑이 반겨주네요

귀곡마을 ~섬찍함이~~~

용좌에 앉은 기분이 어떠 하신지?

카렌이 앉고 보니 좋기만 합니다


석등을 옮기다 석등덮게가 떨어진듯하군요

석조물의 부엉이 모자상

혼비백산 할 만한 호랑이의 표호상

독수리의 사냥갑 발견 공격일보전의 매서운 눈!

이 많은 석조물을 무인상이 지키고 있었군요

바라춤 상

시골의 순박한 풍경을 한 곳에~~~

해신공원에 왔나???



아무래도 해신 공원 인가 봐???
아들, 잘 낳아 달라는 남아 선호 사상?


주모와 주막이 있어 목을 축이고 갑니다


삶을 위한 발 걸음은 바쁘고~

오작교 건너


나그네들이 쉬어가는 주막에 들려~~~~

지나가는 여인에게

물건 자랑하며 희롱을 하고~~~

지나간 여인이 아쉬워~

주막에 들렸으나
손님 안 받아요 란 표지판에~

밖에서 애태우며 엿 보느데


아! 이게 웬일~~~
주모가~주모가~~~

남자 망신 다 주네 ㅎ ㅎ ㅎ

옛 선조님들의 풍류 석조물 상을 볼 수 있음도 즐거움이고
꼬시는 여자 앞에 체면도 불사 ~이 모습 처다 보는 여인은 ㅎㅎㅎ

아이고 쑥스러워라 .........>>>>>>>>>>

옛 어르신들의 기발한 풍자로군요

아이고 이건 또 뭐야 !!! ㅎㅎㅎ

아동이 볼까 걱정이 ~ ㅋㅋㅋ

이 선비님은 점잖은체 부채로 웃음나오는 입을 가리고 보고 있네

보자 보자 하니 정망로 못 참겠네 ~ 바지에 텐트까지 치고 ~~~

아줌씨! 지금 뭐 하는겨???
추운 날씨에 웃어보자고 짓궂은 설명을 올렸으니 이해 하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