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현대시장 유네스코 인천협회장 하석용 박사의 안내를 받으며 인천 바로걷기대회는 계속되어 화수 부두를 지나 현대시장 가는 길목에서 만난 서흥 초등학교 긴 담장의 벽화를 만나 우리 꿈나무들의 진지 한 예술성을 엿보며, 동구의 원 도심에 위치하고 1960년대만 해도 상습 침수 지역 이였던, 송림 동 현대 시장으로 접어들었다.
1980~90년대 현대 시장이 잘되고 현대 제철, 지금은 없어진 한국 유리 공장이 있을 때만 해도 사람 들로 북적거렸다.
재래 시장에 사람들의 온기가 줄면서 이곳 시장도 썰렁한 분위기지만 시장엔 아직도 사람 냄새 가 물씬 난다. 잊혀져 가는 허름함과 정겨움은 어디 서도 느낄 수 없는 이곳만의 매력이기도 하다. Calen 드림. 화수부두에서 현대시장으로 가면서 만난 이정표 서흥 초등학교 담장의 벽화를 본 후 현대시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유네스코 인천협회장 하석용 박사가 중간~중간 지나는 곳의 인천 지명 역사를 설명해 주고 있다 참여자들이 햇빛을 피해 하 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현대 시장 현대시장은 알 탕이 소문나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비릿한 바다의 향이~~~ 내~내 건강하세요! 2016년 5월 21일(土) 출사. Calen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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