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먹고 자란다

유네스코 인천협회장 하석용 박사의 안내를 받으며 인천 바로걷기대회는 계속되어   화수부두를지나 현대시장 가는 길목에서 만난 서흥초등학교 긴 담장의 벽화를 만나  우리 꿈나무들의 진지한 예술성을 엿보며 이런것이 인성 교육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니 각 학교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이렇게 좋은 교육의 장을 마련 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며 걸을 수 있음에 포근하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타일벽화의 탄생은 이렇게 이루어졌다. 인천 동구 서흥초등학교 학생들은  미술관계자 등과 함께  노력 끝에  담장 타일벽화 는 학생 770여명이 참가,  동심의 세계를 마음껏  화폭(조각타일)에  담아  학교 담장             73m에  붙여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선보였다.  이번 담장타일벽화 사업은 깨끗하고 의미 있는 학교 공간 창출을 위해  서흥초등학교가  사업비 2천100여만을 들여 26일간에 걸쳐  학생 및 학교관계자,미술단체 등이  공동학          습을 통한 단계별 작업으로  실시됐다. 770여명의 학생들은 미술단체 및 시공사 전문가의 지도하에  교실에서 가로,세로 30cm 크기의  조각타일 800여장을 그려, 가마불에 구는 작업의  참여형 미술작업을 통해 높이           1.5m , 길이 73m의 담장에  아름다운 거리미술의 걸작품을 탄생시켰다. 서흥초등학교  담장 타일벽화는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과 지역주민들에게는 거리미술의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Calen 드림. 벽화 시공과정 학생들이 본인의 작품을 담장벽화로 설치 하고 있다[스크랩] 학생들이 자신들이 만든 벽화거리를 거닐며 돌아보고있다[스크랩] 내~내   건강하세요! 2016년  5월  21일(土) 출사. 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