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의 작품방/시속80km로 달리는 인생

시속78 km로 달리는 인생 !~9(청라호수 둘레길)

카렌. 2017. 6. 11. 23:10

시속78km로달리는 인생!

대지면적110,425(33,403.56)

512()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시청 역사에서 10시에 일행들과 만나 출발하여 가정역에서 내려 약150m떨어진 버스역에서 46번을 타고 호수공원 앞에서 내려 호수공원으로 왼쪽으로 진입 차도 

밑을 통과 둘레길 코스를 잡고 산책을 시작하였고, 4가지의 테마로 구성된 테마 공간의 만재문(滿財

)등에서 우리의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테마 공간이 있어 좋았다.


청라호수공원(미세 먼지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촬영에 지장이 많았음) 


호수의 폭은 넓지 않아도 정성을 들여 꾸며 놓아 이곳에 사는 사람들의 산책에는 손색이 없어 보였고 

이 정도의 면적이라면 공원 좌우로 화장실을 요소마다 설치해야 함에도 부족하다는 점이 아쉬웠다.

 

다행인 것은 호수에 자전거 대여점이 있어 산책이 힘든 사람들이 이용할수 있었고, 수상택시가 있어 

호수공원을 돌아볼 수 있는 편의시설이 있어 다행스러웠고, 오늘 오후에 열리는 인천광역시 시설

관리공단 청라사업단지의 경영평가 현지실사에서 반영되리라 믿는다

Calen드림.


 

















이곳 정자 2층에서 오후에 경영평가단의 평가가 있는 날이다

평가를 받기 위하여 2층에 책 걸상이 놓여 있었다. 


수상택시장 앞에 매점이 있고 파라솔이 준비되여 있다.








시속78km팀이 호수 둘레길을 걷고있다






엎어놓은 배가 마치 꽃 잎 같죠?



호수 좌, 우로 건너갈수있는 인도교



멀리 음악 분수대가 보이는 군요

화초용 양귀비가 반겨주네요.



시속78km로 달리는 인생팀의 두 분의 표정이 천진난만하죠?

오늘의 고령자 두어르신(83,84세)




앞에보이는 상가 1층에 부영가정식 한식부페식당이 있어 시장기를 달랠수 있었다.




동심의 세계에서 크로바 꽃 시계를 만들어 채워주던 생각이 나는군요

마치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켜주는 건축물들!



레드크로바가 꽃을 피우고~~~


잠시 쉬고 있는 우리일행

갈대가 어우러져 있고~





호수가에 외롭게 피여있는 양귀비

호수가의 야생 미니 벌집






 이렇게 우리는 호수 끝까지 걸으면서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냈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2017년 5월 12일(金) 출사.

Calen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