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역에서 10시에 만나 7호선 전철을 타고 춘의역에서 내려 100만송이 장미원까지 걷기로 하고 주위 풍경 속에 어우러져 가면서 오랫만에 청정 가을 하늘 같은 높고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을 보며 즐거운 산책속에 장미원에 도착하여 거닐며 Healing(힐링)되고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Calen드림. 춘의역에서 내려 걷는 중 도로가에 대나무 숲이 이어져있다 오랫만에 보는 높고 푸른 하늘 장미원 가는 길에 만난 승마장 이 산 정상으로 올라가서 장미원으로 가야 하며 중간~중간에 별자리 안내 표시가 있다 84세의 산책에 보조를 맞추며~~~ 우리는 걷고 또 걸어갑니다(받은사진) 백만송이 장미원 이정표가 우리 일행을 맞아주네요 산정상에 천문 과학관이 있는데 우리는 일정상 장미원으로 직행합니다 내 삶의 고행 이라오 라고 말 하는 듯~~~ 잠시 쉬는 중에 만난 우리의 꿈 나무들 ~ 표정이 밝고 씩씩해서 좋네요 오작교를 건너 장미원으로 향합니다. 촬영 하고 보니 Calen(카렌)은 없네요 ~~~ㅎㅎㅎ 드디어 약1시간 산책 후 도착한 100만송이 장미원 장미의 꽃말 빨간장미 ~ 열열한 사랑과 정열 하얀장미 ~ 존경, 순결 노란장미 ~ 질투, 은밀한 사랑 분홍장미 ~ 맹세, 행복한사랑 검은장미 ~ 당신은 영원히 나의것 장미의 가시 생긴 이유 옛날 그리스의 코린트라는 마을에 절세의 미모로 소문난 로오단테라는 아가씨가 살고 있었다. 어느 여름날 로오단테가 한꺼번에 쫓아온 구혼자를 피해 신전에 숨어 들었는 데 이들은 그 곳 까지 쫓아와서 로오단테를 괴롭혔다. 그때 하늘을 지나던 태양의 신아폴로가 이를 보고 노해 태양빛을 발 밑에쏘자 그녀는 순식간에 장미나무로 변하였다. 그러나 절개가 굳은 로오단테는 뭇 남성들이 자신의 몸을 함부로 만지지 못하게 하기 위해 가시를 생기게 하였다 한다. 모델료도 받지 못하고 찍힌 사진 우리의 꿈 나무를 만나면 마음이 흐뭇해 진답니다. 기념 촬영도하고~~~ 옆에 있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부탁하여 우리일행 6인의 인증사진 장미원입구의 분수대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답니다 장미원 정문으로 나와 이 마을버스를 타고 역곡역까지 나와 인천행 전철을 타고 귀가길에 부개동역에서 내려 교회에서 운영하는 식당에 들려(오늘은 84세의 어르신이 쏘신다고 하신다) 70세이상1,000원하는 잔치국수에 오뎅 하나씩 더 추가하여 2,000원에, 추억 속의 잔치국수로 인하여 포만감을 얻고, 부개동에 있는 서각교수(백초) 박민수명인 연구소에 들려 뵙고 서각이론 과 연구생들의 작업 과정을 지켜본 후 작업이 끝남 후 저녁 회식 자리를 마련하여 정담을 나누었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2017년 5월 26일(金) 출사. Calen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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