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수천 따라 걸으면서 하천의 곳곳에서 대공원의 잉어들이 물이 범람 할 때 흘러나온 잉어들이 무리를 이 루어 나름 터전을 잡고 군데~군데 서식하는 모습을 보며 걸은 수 있어 지루 한 줄 모르게 걸을 수 있었고, 소래습지생태 공원과 소래 어시장 까지 걸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 또 걸어 오늘의 행보는 약 28,000보로 끝냈고, 소래포구 어 시장의 화재 현장에서는 재난을 당한 상인들이 큰 프라스틱 그릇을 이용하여 장사하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파 사진촬영 않고, 그 분들에게도 안전한 생업 터전이 마련되길 기원했다. Calen 드림. 대공원 연못 과 오른쪽 멀리 관모산 정상이 보인다
대공원 벚꽃길 따라 가며 눈처럼 떨어진 꽃잎에 시선이~
탐스럽게 핀 겹 벚꽃
벚꽃나무 몸통을 비집고나온 벚꽃
인천대공원 연못의 잉어들이 관람객이 뿌려준 먹이를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있다
청동 오리들이 한가롭게 연못가를 거닐고 있다 인천 대공원에 찾아든 (이름 미정 ?) 진귀한 새 한 마리의 정면도 ↓와 측면도 ↑
장수천따라 거닐며 과수원에 들려 꽃과 함께한 시간들
5인이 만나 걷다 한 친구가 사정상 귀가 한 후 4인이 ~~~
Calen도 인증샷
자목련도 만나고
포샵처리도 해보고
아파트 단지를 지나며~
포샵처리
장수천 따라가며 만난 터널(담방마을 부근)
아파트 옆 보행자길 옆 화단에 곱게핀 꽃들이 반겨주네요.
동행이 있어 좋고, 밝은 꽃 따라 마음도 환하게 열리는 군요
장수천 따라가면서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아파트 방음벽)
방음벽 과 담장이가 천생연분 인듯ㅎ ㅎ ㅎ
장수천과 아파트가 공존하는 둘레길 따라
장수천 옆 아시안 게임 리듬체조 경기장 앞에서 소주한잔씩 목을 축이며~~~
드디어 소래습지 생태공원에 진입합니다
소래 염전의 100세 정도된 소금창고가 산화되여가고 있군요
일제하의 꺾쇠를 이용한 목조건물(약 100 여년전)의 산 증거인데~~~
소임을 다 하고 드디어 주저앉은 염전창고~~~
소래습지생태공원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광활한 소래습지 생태공원
소래염전 소금창고의 안내글
소래습지생태공원과 멀리 아파트의 공존이 보이고~~~
생태공원에도 봄 따라 모습을 바꾸기에 여념이 없는 식물들~~~
이국적인 풍차의 모습에 매료 이곳의 풍차는 풍력이 아니고 전기로 돌아가고 있답니다.
소래 염전의 모습
소래염전 전시관
전시관 앞 화사한 꽃이 손짓을 하고 있군요
전시관 앞에서 본 남쪽의 소래펄 과 생태공원
내~내 건강하세요!!! 2017년 4월 22일(土) 출사. Calen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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