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의 작품방/시속80km로 달리는 인생

시속78km로 달리는 인생~6(인천장수천에서~소래습지생태공원 둘레길따라)

카렌. 2017. 4. 30. 12:23


인천 장수천 따라 걸으면서 하천의 곳곳에서 대공원의 

잉어들이 물이 범람 할 때 흘러나온 잉어들이 무리를 이

루어 나름 터전을 잡고 군데~군데 서식하는  모습을 보며 

걸은 수 있어 지루 한 줄 모르게 걸을 수 있었고, 소래습지생태

공원과 소래 어시장 까지 걸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 

또 걸어 오늘의 행보는 약 28,000보로 끝냈고, 소래포구 어 

시장의 화재 현장에서는 재난을 당한 상인들이 큰 프라스틱 

그릇을 이용하여 장사하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파 사진촬영

않고, 그 분들에게도 안전한 생업 터전이 마련되길 기원했다.

Calen  드림.

대공원 연못 과  오른쪽 멀리 관모산 정상이 보인다

대공원 벚꽃길 따라 가며 눈처럼 떨어진 꽃잎에 시선이~

탐스럽게 핀 겹 벚꽃

벚꽃나무 몸통을 비집고나온 벚꽃

인천대공원 연못의 잉어들이 관람객이 뿌려준 먹이를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있다


청동 오리들이 한가롭게 연못가를 거닐고 있다

인천 대공원에 찾아든 (이름 미정 ?) 진귀한 새 한 마리의 정면도 ↓와 측면도 ↑


장수천따라 거닐며 과수원에 들려 꽃과 함께한 시간들


5인이 만나 걷다 한 친구가 사정상 귀가 한 후 4인이 ~~~

Calen도 인증샷

자목련도 만나고

포샵처리도 해보고

아파트 단지를 지나며~

포샵처리

장수천 따라가며 만난 터널(담방마을 부근)



아파트 옆 보행자길 옆 화단에 곱게핀 꽃들이 반겨주네요.


동행이 있어 좋고, 밝은 꽃 따라 마음도 환하게 열리는 군요



장수천 따라가면서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아파트 방음벽)

방음벽 과 담장이가 천생연분 인듯ㅎ ㅎ ㅎ

장수천과  아파트가 공존하는 둘레길 따라


장수천 옆 아시안 게임 리듬체조 경기장 앞에서 소주한잔씩 목을 축이며~~~

드디어 소래습지 생태공원에 진입합니다


소래 염전의 100세 정도된 소금창고가 산화되여가고 있군요


일제하의 꺾쇠를 이용한 목조건물(약 100 여년전)의 산 증거인데~~~

소임을 다 하고 드디어 주저앉은 염전창고~~~

소래습지생태공원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광활한 소래습지 생태공원


소래염전 소금창고의 안내글

소래습지생태공원과 멀리 아파트의 공존이 보이고~~~

생태공원에도 봄 따라 모습을 바꾸기에 여념이 없는 식물들~~~

이국적인 풍차의 모습에 매료

이곳의 풍차는 풍력이 아니고 전기로 돌아가고 있답니다.


소래 염전의 모습


소래염전 전시관

전시관 앞 화사한 꽃이 손짓을 하고 있군요

전시관 앞에서 본 남쪽의 소래펄 과 생태공원


 

내~내   건강하세요!!!

 2017년 4월 22일(土) 출사.

Calen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