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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바람

산들바람 산들바람이 내 볼을 스쳐가네나무 사이 춤춤은 알고 있네그 작은 속삭임 난 귀 기울여누구보다도 크게 말하지 않아도 돼 산들바람 사랑해 너를 다 느껴네 손길은 내 몸을 살짝 만져쉼 없이 와도 난 늘 기다려너의 이야기에 내 마음을 얹어 들꽃이 피어난 그 언덕 위에넌 나를 데려가 매 순간 새로워잊힌 추억들 돌려보내 주네내 마음 구석까지 불어오네 산들바람 사랑해 너를 다 느껴네 손길은 내 맘을 살짝 만져쉼 없이 와도 난 늘 기다려너의 이야기에 내 마음을 얹어 들꽃이 세상은 너무 고요해각박한 하루는 소리 없이 지나가내 숨이 닿는 곳 바람 따라가네네 자유로운 길에 궤적을 새겨 산들바람 사랑해 너를 다 느껴네 손길은 내 맘을 살짝 만져쉼 없이 와도 난 늘 기다려너의 이야기에 내 마음을 얹어 네 손길은 내 맘..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북도면 북도면(北島面)은 인천광역시 옹진군의 면으로, 시도(矢島), 신도(信島), 모도(茅島), 장봉도(長峰島)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17.65 km2, 인구는 2,100여 명이다. 면사무소는 시도리에 있고, 1968년 장봉리에 장봉출장소가 설치되었다. 영종도 바로 북쪽에 섬들이 동서로 열을 지어 늘어서 있고, 영종도 삼목 선착장에서 신도항까지는 약 2km 떨어져 있다. 옹진군 다른 도서 주민들이 인천항을 통해 교통하는 것과 달리 북도면 주민들은 영종도를 통해 다른 지역과 교통하며, 생활권과 학군도 영종도와 하나의 권역으로 묶인다. 모도, 시도, 신도는 연도교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지형은 대체로 해발 200m 이하의 낮은 산지를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했다. 쌀과 배..

리~리 리자로 끝나는 말은

혀 운동(케이팝) 개나리 보따리 닭다리 소쿠리 유리 항아리 개구리 미꾸리 송사리 쏘가리 요리 먹거리 고추리 살피리 좋으리 족하리 미리 봐두리 끌어리 등허리 응어리 덩어리 우리 아끼리 갈가리 안가리 앉으리 놓으리 의리 지키리 길거리 사거리 찾으리 만나리 기리 사귀리 대머리 귀걸리 목걸리 도고리 머리 말꼬리단거리 장거리 날으리 앉으리 무리 감추리 병아리 털가리 동거리 밥고리 고리 문고리 쇠꼬리 물고리 노가리 꽹과리 소리 벙어리 왜가리 통가리 물오리 꾀꼬리 저리 날우리 차라리 안가리 모르리 편하리 도리 없으리 옆구리 등허리 걸으리 좋으리 허리 편하리 코다리 도다리 정어리 양미리 꼬리 자르리 얼가리 늦타리 알타리 장다리 꽈리 땅꽈리 돗자리 북소리 판소리 긴소리 두리 창소리 고사리 동거리 소리 허리 편하..

9년전 추억을 더듬어봅니다

9년전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9년전 인천노인회관 서각반, 서성회의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9년전 소래생태공원과, 소래포구의 모습이 현재 많이 변함을 비교해 보실수 있을겁니다.  2016년2월19일(金)우수(雨水)날 출사 오늘이 24 절기중 우수(雨水)!봄맞이 하러 인천 대공원에서 만나 소래습지생태공원과 소래 어시장까지 담소를 나누며 걷고 소래 어시장에서 점심 식사 와 술잔을 나누며 정겨웠던 오늘 일정을 마감 했습니다.  소래 생태공원소래 생태공원소래포구선착장소래 생태공원소래 생태공원소래포구소래 생태공원장수천 버들강아지소래 생태공원소래 생태공원 1930년대의  염전창고소래 생태공원 염전 물래방아소래포구 어시장내에서 회식소래 생태공원의 풍차  내~내   건강하세요!!!Calen 드림.

시속 80km의 봄

시속 80km의 봄 추웠던 겨울이 봄을 맞이하면서80대 에게도 봄의 전령이 조용히 다가 와 미소 지으며 버들강아지가 손짓하며 야산에 핀 진달래가 곱게 웃으며 담장의 개나리 꽃 화사하게 피고시속 팔십키로 로 달리는 나에게생기를 불어넣어 주며 환영 속에격려해 줌이 고맙기만 합니다 겨울은 봄을 이길 수 없나봅니다없나 봅니다  시속 팔십키로 로 달리는 인생 내일이라는 보장이 없기에 주어진 오늘에 최선을 다하며 주어진 시간 따라한 달에 한번씩 친구들 만나 정담을 나누며 가보고 싶은 곳 가 보고 먹고 싶은 것 먹어보며  서로 격려해 주고 위로해 주며 정담을 나눌 수 있음에 늘 감사하며 오늘도 서로의 건강을 기원해 봅니다 ~ 봅니다 겨울은 봄을 이길 수 없나봅니다없나 봅니다나눌 수 있음에 늘 감사하며 오늘도 서로의 ..

제29회서곶문화예술제 문학

서구문화예술인회 소개인천광역시 서구문화예술인회는 인천광역시 서구지역에 대한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 창달에 기여 하고자 뜻을 같이하는 소수의 문화예술인과 동호인을 중심으로 발족되었다. 초기에는 문화적으로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서구지역의 문화 르네상스를 꿈꾸며 주로 회원 상호간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 전시회 개최를 기반으로 1995년 11월 자생으로 창립된 단체다.   내~내   건강하세요!!!Calen 드림.

노을진 해변

노을진 해변  푸른 하늘 바다 물빛에 수평선은 마치 그림 같아 밀려오는 작은 파도에 붉게 물든 해가 져가네  나뭇잎 사이로 불어온 바람이 내 귀가에 속삭이는 걸깊어진 어둠에 사라져 가도 이 느낌이 전해지길  해가 저물고서야 하나 둘씩 반짝이는 별 매 순간 혜갈릴 것 같아 다른 어느 곳 보다 더 선명해 어둠속 반짝이는 모래사장이 별빛으로 빛나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네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해 나뭇잎 사이로 불어온 바람이 내 귀가에 속삭이는 걸깊어진 어둠에 사라져 가도 이 느낌이 전해지길  해가 저물고서야 하나 둘씩 반짝이는 별 매 순간 헤갈릴것 같아 다른 어느 곳 보다 더 선명해  어둠속 반짝이는 모래사장이 별빛으로 빛나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네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해하 ~ 아 아 ~ 아 하 우리 목소리가 ..

고향생각

고향 생각 소박했던 어린 시절잠재의식 속 그리운 내 고향산엔 진달래 꽃 들에는 민들레 꽃 피고개나리 울타리에는참새들이 지저귀며 노래하던 내 고향 냇가 따라 피고 지는 벚꽃 속에 동심의 우정은 싹 트고정겨운 눈 길속에 무언의 미소가 흐르던 행복했던 정겨운 내 고향그리운 내 고향 ~ 내 고향 내 고향 ~ 내 고향  소 달구지 타고 신나게오일장 가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새삼 그리워지는 내 고향그리 워라 ~ 그리 워라내가 살던 추억의 내 고향그립고 그리운 내 고향 이 생각 난 단다.그리운 내 고향이 생각난다.   내~내   건강하세요!!!Calen 드림.

시속80km 800살 은행나무 탐방길

시속80KM 800살 은행나무 탐방길 동물원애서 나와 잠시쉬면서~단체 기념촬영 을하고 상아산 올라가는 코스로 접어들어 단풍이 곱게 물든 곳에서 오작교를 건너 곱게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촬을 하고 단풍숲을 거닐면서 마음의 풍요를 얻었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 백범 관장으로 가 참배하고 단풍따라 걸어봅니다. 잠시쉬면서 짚풀 공예 작가님의 낙엽으로 만든 꽃을 나무에접목시킴이 신선해 보였습니다. 야외 음악당에 가기 전에 좌측 매점 앞에 조약돌로 축대를 만듬이 이색적이군요. 걸어도 ~ 걸어도 좋은 단풍길!야외음악당이 오늘은 행사가 없어 쓸쓸함을 안겨주는군요. 멀리 장수동의 자랑인 수령 800살의 은행나무가 보이는군요.일부사람들은 이곳을 만의골 은행나무라고도 합니다. 우리 일행은 잠시 이곳 쉼터에서 쉬면서 정담을 ..

그리운 내 고향

그리운 내 고향 시냇가 버들강아지솔솔 불어오는 바람에 따라 춤추며 봄 아 지랑이 불러오고  친구들은 버들피리 만들어 불어대던 그리운 내 고향  앞산 진달래가 손짓하고 어린 소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해 주며 마냥 즐거운 미소를 안겨주던 그리고운 내 고향   노란 개나리 꽃이 피고죽마지우와 소 곱 친구의 그리움 속에 강남 갔던 제비 지지 배배 ~ 지지 배배 노래하며 돌아와 봄 아지랑이 불러오는 내 고향그리워라 내 고향 ~그리운 내 고향 앞산 진달래가 손짓하고 어린 소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해 주며 마냥 즐거운 미소를 안겨주던 그리 고운 내 고향  노란 개나리 꽃 피고죽마지우와 소 곱 친구의 그리움 속에 강남 갔던 제비 지지 배배 ~ 지지 배배 노래하며 돌아와 봄 아지랑이 불러오는 내 고향그리워라 내 고향 그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