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추억의 장/문화재 및 문화탐방

제20회 정기 전승공연 (잊혀져 가는 우리의 문화)

카렌. 2017. 1. 14. 15:39



 

제20회 인천근해도서지방 상여소리 

보존회 정기전승공연이 경인아라뱃길 황어광장에서 

지난9월24일(土)14~16시에 많은 관람자들이 보는 가운데 열렸으며 

황금벌이펼처진 가운데 풍물 놀이 팀의 선도로 진행되여 박수를 받았다.

이날 공연은 인천근해 도서 지방 상여 소리의 보유자이신 박상주님의 

주도 하에 초상이 나면 밟는 순서를 차례로 연출하면서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풍습과 전통을 되살려 보는 이들의 우리 고유 장례 문화에 대해

 새롭게 부각, 인식 시켜주기에 충분했다고 작전동에서 왔다는 85세의 

천00씨는 말하며 상청객에게 주는 막걸리 한잔을 마시며 회고에 젖은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연신 끄덕이며 좋은 공연에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하며 자리를 떴다.

Calen드림.



황어광장으로가기위해 계양대교를 이용 걷고있다

계양대교에서 내려다본  아라뱃길


다리 아래 건너편에 보이는 텐트 5개가 설치된 곳이 황어광장

황어광장에 설치된 조형물

다리위로 지나가는 고가도로

행사에 사용될 상여가 내려지고있다

고가 밑 황어광장

행사 준비를 하고 있는 상여꾼들


상여를 리드해갈 풍물팀

호흡을 맟주어보고있다





행사가 시작 되고



황어광장으로 들어서고있다


풍물놀이 한 마당




발인제를 준비


아라뱃길의 모습

아라뱃길을 관통하는 계양대교


황어광장을 지나고있다


광장옆 황금색으로 물든 벌판



 병풍을 치고 노제 준비하고 있다

상제들이 고인에게 마지막으로 문 앞에서 지내는 제사


본 공연으로 들어가고 있다





노제

맏 상주가 절을 하고 있다

상주들이 절을 하고~~~


상청객에게 음복주를 권한다

노제를 지낸 후 황어광장을 나가는 모습





 계양대교에서 내려다 본 황어광장

아라뱃길 따라 행여가 가고 있다


행사가 다시 황어 광장으로 돌아오고 있다

계양대교 위에서 황어광장으로 행사가 진행되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광장으로 진입







상여 행렬이 황어광장을 돌아나가는 모습


상여를 안치하고 흙과, 백회를 골고루 섞는 회다지를 연출하고 있다




인천근해 도서지방 상여소리를 보존회 박상주 보유자가 주관하고 있다


보존회 회원들이 회다지를 하고있다


달고 소리를 부르며 공연의 마지막 회다지를 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많은 관람객에게 고맙다는 마지막 멘트를 보존회 박상주 보유자님이 하고 있다

박상주 보유자와  인증 샷 

행사 마무리를 하는 동안 잠시 쉬면서~

본 행사에 참여한 보존회 회원들과 함께한 회식자리




보존회 박상주님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란 인사를 하며 회식 자리를 순회~

식당 앞 땅거미가 질 무렵 거미가 포획해 놓은 많은 곤충들을 보며~~~

오늘의 행사를 마무리 합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2016년 9월 24일(土) 출사.

Calen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