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문화재탐방[동행기] 사적 제525호 소재지 :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 산5-1
신사임당 신사임당(申師任堂1504~1551)은 조선시대의 뛰어난 여류 화가이며, 시와 그림에 능한 예술가이자 율곡 이이를 낳은 훌륭한 어머니다. 48세를 일기로 작고할 때까지 그리 길지 않은 삶을 살았지만, 훌륭한 작품을 남긴 천재 화가였다, 사임당은 당호로서 그 뜻은 당시 최고의 여성상인 중국 주나라 문왕의 어머니인 태임(太任)을 본 받는다는 것이다. 그림뿐 아니라 글씨도 잘 썼으며 한시 역시 잘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위대한 학자이자 정치가였던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서 사임당은 현모양처(賢母良妻)를 상징하는 인물로 여전히 추앙받고 있다. 조선중기의 대학자이며, 경세가인 율곡이이(1536~1584)의 유적지 산성문화재탐방팀을 이끄는 유네스코 인천협회장 하석용박사 와 율곡 이이유적(李珥遺蹟)지에 들려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작품 전시관에 들려 작품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매우 유익하였다. Calen 드림. 산성문화재 탐방의 인천유네스코 협회장 ㅡ하석용박사가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에 대한 설명을 전시관 內에서 해주고 있다. 내~내 건강하세요! 2016년 5월 7일(土) 출사. Calen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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