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의 작품방/박물관

도자공예 분청사기 (국립박물관 3층)~10

카렌. 2016. 4. 11. 08:52


 

분청사기에 새겨진(명문銘文)


분청사기에 새겨진(명문銘文)의 종류에는 납품할 관청의 이름민든 사람과 지방제작영도등급 표시 등이 있다.

각 지방 가마에서는 중앙 관청에서 사용할 그릇을 만들어 받쳤는데그릇들이 도난당하는 일이 생기곤 했다.

이를 막기위해 조선태종17(1417)부터 그릇에 관청 이름을 새기도록 하였다.

만든사람의 이름을 새기기 시작한 것은 세종3(1421)부터인데 그릇을 책임지고 만들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Calen  드림.

 













분청사기 밑바닥에 새겨진(명문銘文) 의 예  

 

내~내   건강하세요!!!

2015년 12월 17일(목) 출사.

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