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눈이오면 경비아저씨들은 정신이 없을정도로 바쁘다 현관입구와 엘리베이터 앞에 미끄럼 방지와 눈 녹은물 방지책으로 헌 양탄자나 카페트를 설치해 놓은 후 제설장비를 찾아 차가 많이 다니는곳과 커브길에 우선적으로 염화칼슘을 살포하여 차량소통에 지장이 없게 해주고 차도 와 인도를 비로 쓸어 낙마 예방을 위하여 쓸어주어야 하는데 눈이 많이 올때에는 5~6m 눈쓸면서 나가고 뒤돌 아 보면 도로 원상태로 눈이싸여 거의밤새도록 눈을쓸며 날밤을 새고 아침 출근길에 지장이 없이 해 놓아야 마음이 놓인다고 한다. 이제부터라도 경비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대해야 되겠다. 5월 접어들면서 일교차가 크며 한낮에는 20도가 넘고 조석간은 쌀쌀하다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면 감기드니 조심들하시고 한참 더운낮에 시원하시라고 올려봅니다. Calen 드림 오늘의 적설량은 60mm(6cm)정도 경비 아저씨들이 쓸어낸 주차장 주차장의 차들도 눈을 머리에 이고있다 주차장의 안전통로를 확보키위해 눈을 쓸고있는 경비아저씨! 내~내 건강하세요!!! 2014년 12월 3일출사. Calen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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