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1월18일 다녀온 화개장터가 만 1년도 안되여 윗사진2장과 같이 화재가 나서 잿더미로 변했다하니 사람의 일은 정말 알수가 없다.
화개장터 초입구의 기와 건물은 남고 팔각정 옆 초가집 상가가 작년사진과 대조해 보니 전부 전소되였다
시장이야 다같이 협력해 경제적인 어려움은 있다하더라도 재건하면되고, 우선 인명피해가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하며 상인들의 아푼마음을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
화개장터의 불!!! (기사내용)
5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점포 등 시설물 절반 정도가 소실돼 원형을 잃었다.
경남 하동과 전남 구례·광양이 접하는 영·호남 물류·교통 중심지로
동서화합의 의미를 갖고 있는 화개장터에서 화재가 5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점포 등 시설물 절반 정도가 소실돼 원형을 잃었다.
2014년11월27일 오전 2시30분께 발생한 불은 장터 전체 점포 80곳 가운데 초가지붕으로 된 건물등 41곳을 태워 1억90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1시간 20분이 지난 이날 오전 3시 50분께 진화됐다.
불이 난 화개장터는 목조 건축물과 짚으로 만든 초가지붕 등으로 이뤄져 화재에 취약한 상태였다.
화개장터에서 700m 떨어진 하동소방서 119지역대가 행인 김 모(28) 씨의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했지만 초가지붕 등에 번진 불을 잡기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불이 난 시각이 새벽 시간대여서 점포에 있던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
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