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설[殘雪]속의 봄 맞이

아직도 날씨는 쌀쌀한데 인천 청소년 수련원에서 대공원 들어가는 뚝방길의 변화는 입춘[立春]이 지나서인지 뚝방길의 버들강아지는 수줍은듯  새싹을 돋우고 흐르는 물따라 얼음은 녹아들며 잔설은 개울가와 뚝방길을 뒤덮고 인근야산과 도로를 덮어 빙판길을 만들어 오가는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주네요. Calen 드림.    개울가 맨홀의 잔설[殘雪]  청소년수련원 제방(뚝방)길     인천대공원 관모산 팔각정이 멀리 보이네요   새집도 잔설에 덮이고 야생화단지도 온통 눈에 덮혀있네요       갯버들도 봄맞이 눈이트고~~~      수많은 발자욱  오리도 오수를 즐기며 봄맞이 단장을 하네요  꽁꽁얼었던 얼음도 절기[節氣]에 순응[順應]하고   한폭의 수채화[水彩畵]  자연의 걸작품  자연의 걸작품  자연의 걸작품  자연의 걸작품  자연의 걸작품  눈 과 얼음의 결정체  버들 강아지  수줍은듯 살포시  강추위에도 절기[節氣]따라 새로운 생명체는 ~~~  잔설이 코끼리 같네요    얼음 잉어?    공원 산책길  대공원에서 바라본 전경과 관모산  대공원 연못 오리산책 발자국      연못 남쪽 산책로  연못 남쪽 산책로  쉼터에도 잔설이  연못 남쪽 산책로  대공원 온실    장미원옆 연못  나무의 잔설[殘雪]이 왜(?)이리 춥냐고 묻네요    동북향에 있는  야외 음악장  연못 북향 산책로  대공원에서 청소년 수련원으로 나가는 제방의 가로등 문양  수련원으로 나가는 제방의 북쪽 뚝길  개울가의 이름모를 열매 내~내   건강하세요!!! 2013년 02월 11일 출사. 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