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원한 친구
교복 입던 그 시절, 웃음꽃 피우며
용마산 정기 받아 꿈을 쫓던 우리였지
세월 따라 주름지고 머리 희어져도
그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뭉클해
친구야, 참 고맙다
세상 다 주어도 못 바꿀 이름
힘들 땐 어깨가 돼 주고
기쁠 땐 함께 웃던 너
우리의 60년, 눈부신 인연
영원하자, 친구야
먼 길 돌아 다시 만나, 웃음이 먼저고
지난 날의 얘깃꽃이 밤을 밝히네
비가 오나 바람 불어도 끄떡 없었던
그 믿음이 우리 우정의 이름이지
교복 입던 그 시절, 웃음꽃 피우며
용마산 정기 받아 꿈을 쫓던 우리였지
세월 따라 주름지고 머리 희어져도
그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뭉클해
후렴
친구야, 참 고맙다
세상 다 주어도 못 바꿀 이름
힘들 땐 어깨가 돼 주고
기쁠 땐 함께 웃던 너
우리의 60년, 눈부신 인연
영원하자, 친구야
먼 길 돌아 다시 만나, 웃음이 먼저고
지난 날의 얘깃꽃이 밤을 밝히네
비가 오나 바람 불어도 끄떡 없었던
그 믿음이 우리 우정의 이름이지
먼 길 돌아 다시 만나,
웃음이 먼저고 ~ 웃음이 먼저고
지난 날의 얘깃꽃이
밤을 밝히네 ~ 밝히네
비가 오나 바람 불어도
그 믿음이 우리 우정~주네~주네
엔딩
우리 함께한 모든 날이
가슴 속에 빛이 된다
언제까지나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친구야
언제까지나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친구야
영원하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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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년전 고등학교 동창들과 원주 소금산 산책을
하면서 쓴 시로 노래작사를 하여 SUNO AI로
작곡을 하여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 ♣ ♣ ♣ ♣ ♣
소금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영상에 담아
우리는 영원한 친구
노래에 이어 케불카로 이동후 전망대 까지
기암 절벽을 잔도를 따라 가고 출렁다리를 건너
전망대에 도착 아름다운 주위풍경을 돌아보아보며
잠시 휴식을 취하며 하강길의 가파른 계단을 타고
식당으로 가서 점심후 귀가길에 올랐랐습니다.
내~ 내 건강하세요!!!
Cale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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