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인천복지방송 문학 취재국장으로 계셨던 이룻 이정님 詩人의
詩로 팝송이 작곡되어 인기 상승중이라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영상을
올립니다.
이정님 시인의 詩로 어머님의 물레 外이미
난 당신의 무엇이될까?
오! 드디어 하루가 열렸어라
야명조, 등,
여러곡이 이미 발표되었습니다.
80이 넘으신고령임에도 젊은사람보다 더 강한 창작활동을 하심에
박수를 보내며 건강속에 영원불멸의 詩와 작곡을 부탁드립니다.
어머님의 물레
詩 이룻 이정님 / 곡 SUNO(팝)
훌훌 떠나신 지 반백 년이 지났네요.
어머니, 어머니 내 사랑하는 어머니
두견이 피 울음 안으로 삭이시며
한 올 한 올 한숨 자아 물레에 감았지요.
그 한숨 소리 물레 되어 제가 울고 있습니다.
지아비 한량 끼 훈장처럼 품고 살던
어머니, 어머니 내 그리운 어머니
소쩍새 피 울음 안으로 삭이시며
한 올 한 올 아픔 토하며 물레에 감았지요.
그 아픔 물레 되어 제가 울고 있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돌아가는 물레야
가슴에 보듬어주던 어머니 그리워라
그 향기 한 아름 쓸어안아 볼에 비비대며
어머니 눈시울 같은 제가 여기 서 있어요.
어머니 눈시울 같은 제가 여기 서 있어요.
작사 : 이룻 이정님(전직 초등교장, 시인/소설가)
작곡/노래 : 미국 인공지능 기업 SUNO.AI(
노래 생성 및 유튜브 제작 : 옥창열
내~내 건강하세요!!!
Cale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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