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추억의 장/바다와 섬

강화도 분오리돈대

카렌. 2020. 5. 5. 22:11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돈대이다


1999329일 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36호로 지정되었다.

 

 

돈대란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두는 초소이다.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


게 하여 포를 설치해둔다.

 

강화도의 가장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이 돈대는 조망할 수 있는 시야가 매우 넓으며, 자연의 지형을


이용하여 쌓았기 때문에 평면이 반달모양을 이루고 있다. 4곳에 문을 설치한 외곽 포대로, 관아에서 


돈장을 따로 두어 관리하게 할 정도로 그 중요성을 띠었다 한다.

 

조선 숙종 5(1679)에 축조한 것으로, 당시의 강화유수 윤이제가 병조판서 김석주의 명을 받아 경

 

도 군위어영군 8천명이 동원하여 쌓았다.


Calen 드림.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입구에서 바라본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올라가는길목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입구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내려다본 선착장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에 여러군대의 포대를 설치했던 흔적이가 남아있다

분오리돈(分五里墩臺)에서 내려다 본 동막해수욕장 풍경


바다에 긴 그물이 설치되어있다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아래 선착장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성벽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밑에 보조돈대

칡덩클이 점령해 버린 나무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에서 버라본 인천방향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초소에서 내다본바다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 초소 방향따라 달리보이는 풍경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 內 병영터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출입구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답사시 하늘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 아래서 무엇을 잡고 있는지?

내~내   건강하세요!!!

Cale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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