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돈대이다. 1999년 3월 29일 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36호로 지정되었다.
돈대란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두는 초소이다.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 게 하여 포를 설치해둔다.
강화도의 가장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이 돈대는 조망할 수 있는 시야가 매우 넓으며, 자연의 지형을 이용하여 쌓았기 때문에 평면이 반달모양을 이루고 있다. 4곳에 문을 설치한 외곽 포대로, 관아에서 돈장을 따로 두어 관리하게 할 정도로 그 중요성을 띠었다 한다.
조선 숙종 5년(1679)에 축조한 것으로, 당시의 강화유수 윤이제가 병조판서 김석주의 명을 받아 경
상도 군위어영군 8천명이 동원하여 쌓았다. Calen 드림.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입구에서 바라본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올라가는길목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입구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내려다본 선착장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에 여러군대의 포대를 설치했던 흔적이가 남아있다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에서 내려다 본 동막해수욕장 풍경 바다에 긴 그물이 설치되어있다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아래 선착장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성벽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밑에 보조돈대 칡덩클이 점령해 버린 나무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에서 버라본 인천방향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초소에서 내다본바다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 초소 방향따라 달리보이는 풍경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 內 병영터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출입구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답사시 하늘 분오리돈대(分五里墩臺) 아래서 무엇을 잡고 있는지?
내~내 건강하세요!!! Calen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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