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진 아라인천 여객터미널
아라뱃길의 아라는 우리 민요 아리랑의 후렴구 아라리오에서 따온 말이자 바다를 뜻하는 옛말입니다.
아라뱃길은 서해와 한강을 잇는 우리 민족의 멋과 얼, 정서와 문화가 흐르는 뱃길로써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글로벌 명품 뱃길의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아라뱃길은 서울시, 김포시, 인천시에 걸쳐 흘러갑니다.
행주대교(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인근 아라 한강갑문에서부터 시작하는 물줄기는 김포시를 지나 인천시 계양구를 거쳐 인천시 서구를 통해 바다로 나아갑니다.
아라인천여객터미널에서는 서해섬으로 가는 여객선과 아라뱃길을 운항하는 유람선을 탈 수 있습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아라인천여객터미널은 오대양 육대주를 향해하는 크루즈를 형상화한 모습입니다.
터미널 1층에는 카페, 레스토랑, 편의점이 있고, 2층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관람시간 및 유의사항
개관시간 : 9시30분~17시30분 (연중무휴, 단, 명절 당일 및 1월1일 휴무)
3D영상관 관람대상 : 자유방문(10인 이상 단체의 경우 사전예약시 3D 영상 관람 가능)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백석동 58
교통 : 김포출발 여객·유람선을 타고 아라인천여객터미널에서 하선(소요시간 90분)도보 3분
여러분을 전망대로 안내합니다.
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