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추억의 장 696

청와대 산책로

청와대 산책로 삼청동에서 출발한다고 가정했을 때 왼쪽으로는 경복궁의 돌 담이, 오른쪽으로는 청와대 건물이 놓인다. 청와대 앞길은 예상대로 정돈이 매우 잘 돼 있다. 키 크고 잘 생긴 소나무가 도처에서 반기고 이제 막 식재를 마친 꽃들이 존재감을 뽐낸다. 경치를 감상하며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춘추관, 연풍문, 청와대 정문, 분수대 광장을 순서대로 지나간다. 산책로 따라 가다 보면 관저도 나오고 관저 지나 산행 길을 만나게 되고 그 산책로 따라 산에 오르다 보면 중턱에서 남산 타워가 멀리 보이기도 한다. 내~내 건강하세요!!! Calen 드림.

가을의 향기

가을의 향기 한파가 몰아쳐 수도 계량기 동파에 난리법석이다. 올해는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멀어져 겨울의 추위가 3월까지 간다는 설이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건강에 유념하며 생활함이 현명한 것 같다. 이에 마음을 포근히 해주기 위하여 지난 가을을 생각하며 영상을 올려봅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Calen 드림.

수석교사(首席敎師)수업 톡(Talk)

수석교사(首席敎師)수업 톡(Talk) 강신진 수석교사(선화 여중학교 근무) 유덕철 수석교사(제물포 고등학교 근무) 장영기 수석교사(인일여자 고등학교 근무) 세분의 수석교사가 수석교사 수업 톡 이란 시간 도서를 공동 저자로 출판하였다. 1장)우리가 공부는 왜 하지? 2장)동상이몽의 수업 현장 이야기 3장)내 일은 내일(來日)이다 4장)대한민국의 꼰대 교사 희망을 보다 5장)우리나라 수석교사 제도 이 책은 그동안 수업 컨설팅 및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교육하면서 우리나라 교육이념과 공부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한 부분을 기록한 내용이다. 자녀들의 진로와 인성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내~내 건강하세요!!! Calen 드림.

서울 역사 박물관

서울 역사박물관 설 립 : 1997년 12월 31일 소재지 : 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시립 박물관. 서울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정리해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서울의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어 1997년 12월에 개관하였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전시공간은 1층과 3층에 마련되어 있다. 18만 점 이상의 서울 관련 유물을 소장하여 전시하고 있다. 연면적 2만 166㎡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이며 전시공간은 상설전시실, 특별전시실, 기증유물전시실 등으로 나뉜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 A와 B, 야주개홀(강당), 학습실과 보존과학과, 기증유물 전시실, 서울 역사 자료실이 위치한다. 기증유물전시실에서는 시민들이 기증한 유물을 4개의 전시..

청와대 본관

청와대 본관은 1927년 일본이 조선총독부를 지으면서 함께 지은 건물이고, 지금까지 90년의 역사를 지켜왔습니다. 1948년에 이승만 정부가 수립되고 청와대 본관을 집무실로 사용하면서 경무대로 불리었습니다. 그 이후 1960년 윤보선 정권 때 이전 정권에서 있었던 독재의 인식을 지우려 청와대로 개명하였습니다. 최근 이 청와대가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서 10년 만에 본관 앞길까지 공개되었다. 청와대 본관은 우리가 흔히 뉴스나 각종 언론 매체에서 볼 수 있는 메인 건물인데요, 청와대는 청자는 푸를 청자를 사용해서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름답게 약 15만 장의 청기와로 쌓여진 푸른 지붕을 가지고 있었고, 매우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목구조로 이루어진 궁궐양식을 사용해 건축되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건물은 집무실과 소..

청와대 영빈관

드디어 열렸다! 베일 벗은 청와대 춘추관·영빈관 모습은? 국빈을 위한 만찬 등 공식 행사장으로 사용된 영빈관, 대통령의 기자회견 장소이자 출입 기자들이 상주 하던 춘추관, 대통령 집무실 등 청와대의 각 내부가 국민을 맞이할 단장을 마치고 공개돼 직접 그 현장에 와 있다 종종 언론사 보도를 통해 접하던 청와대 내부의 모습을 실제로 만나보니 고풍스럽고 단정하면서도 화려함이 느껴졌다. 방문접수증 확인후에 입장이된다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가을 하늘 청와대 입장 후 영빈관을 향하여 라인 따라 가고 있다. 국빈 방문 시 공연과 만찬 등의 공식 행사와 대규모 회의를 진행하던 장소 영빈관 영빈관 내부 영빈관 샹들리에 국빈 방문 시 공연과 만찬 등의 공식 행사와 대규모 회의를 진행하던 장소 영빈관 에서 나와 본관으로..

목조각의 대가 최운학 작가의 예술(藝術)세계

목조각의 대가 최운학 작가의 예술(藝術)세계 강화에서 실버타운을 운영하는 한 지인의 안내로 강화 화도면에 있는 조용하고 아담한 식당을 찾았다. 지역이름에 걸맞는 시골밥상집의 간판이 걸려있고 겉보기에는 일반식당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어보였다. 축대앞에 대형 괴목위에 수석과 겨울철이라 잎이 말라 분간할 수 없는 식물이 눈길을 잠시 끌었다. 2층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탄성이 절로 나왔다. 수많은 괴목에 혼을 실어 제작한 목공예 조각 작품이 현관입구에서 시작하여 2층 식당홀 에 자리 잡고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으며, 3층 올라가는 계단마다 목공예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고, 3층에 올라서니 시야가득 들어오는 많은 작품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내부 가득 메운 수많은 괴목의 조각 공예품들, 식탁역시 같은 게 없이 각..

광화문 광장의 풍경

광화문광장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이며, 2009년 8월 1일 12시 일반 시민 대한민국 역사 문화 중심 공간 광화문 광장입니다. 임진왜란 시기 광화문이 화재로 소실된 후에도 광화문 앞길은 육조 거리로, 궐외각사(闕外各司)들이 모여 있는 중심 관청가였다. 광화문은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 하면서 복원됐지만, 1910년 한일 강제 병합 이후 경복궁 내에 조선 총독부가 세워지면서 경복궁 동쪽으로 강제 이전 되었다. 제3 공화국 시절 콘크리트로 광화문이 다시 만들어지고 위치와 건축소재면에서 고증 논란이 끊이지 않다가 2008년 고증을 통해 원래의 자리에 제대로 복원되었다. 광화문의 소실과 복원은 수차례 반복되었지만, 그 와중에도 광화문 앞길은 여전히 대한민국의 중심 공간으로, 사람들이 모이고 만나..

괴목~2

괴목~2 인천대공원과 여러곳을 산책하면서 벚나무와 여러 종류의 많은 나무들이 변형 되어 있음에도 봄철이 되면 꽃을 피우고 나무그늘을 만들어주어 오가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고 사계절을 버텨오면서 많은 인고(忍苦)의 세월을 초월하여 묵묵히 가슴에 안고 그저 자신의 몫을 다 함에 절로 숙연해 진다. 몇~몇 사진은 타지에서 촬영한 (남산의 곰과 천년향, 등등) 것을 같이 올렸습니다. 남산의 곰 천년향 내~내 건강하세요!!! Cale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