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추억의 장/겨울

정월 초하루 소래습지 생태공원에는

카렌. 2017. 2. 5. 21:36



2017년

소래습지 생태공원 內 교각에 매달린 

고드름이 마치 6년 산 인삼을 보는 듯한 느낌 속에

생태공원에 들어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전신을 드러낸

펄을 보면서  오염된 자연을 정화 시켜 되돌려주는 펄의자정[]력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Calen드림.


 

교각에 매달린 고드름이 6년산 인삼 같군요.


무한한 포용력과 자정력을 가진 펄!





전시관 앞 펄 학습장

염전 통로는 눈에 덮힌체~~





풍차 뒤에 아파트가 없으면 더 좋은 풍경이 될터인데 아쉬움이~~~


새로운 건물도 들어서고

마치 눈이 숨어 있는 듯하네요




풍차에서 인증샷

해당화 열매가 극에서 극이죠?


창고를 일부 달아냈네요.

지붕위에는 잔설이 남아있고

창고 출입문도 새로 달았네요


소금창고가 많이 보수되였답니다.

염전앞 옹골찬  향나무


석축 속에서 건진 무늬석

펄 속의 잔설


내~내   건강하세요!!!

 2017년 1월 28일(土) 출사.

Calen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