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의 작품방/카렌의 문화탐방(2014~ )

안동 하회마을 통째로 옮겨오다~1부

카렌. 2016. 6. 26. 10:38



                     하회마을                     중요민속자료 제122

이 마을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와가와 초가가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된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류운룡과 임진왜란때 영의정을 지낸 류성룡 형제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마을이름을 하회(河回)라고 한 것은 낙동강이 S 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 데서 유래되었다.

 

하회마을은 형국상으로 태극형, 연화부수형, 행주형에 해당하며, 이미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였다. 마을의 동쪽에 태백산에서 뻗어 나온 해발 327m의 화산(花山)이 있고, 이 화산의 줄기가 낮은 구릉지를 형성하면서 마을의 서쪽 끝까지 뻗어있으며, 수령이 600여 년 된 삼신당 느티나무가 있는 지역이 마을에서 가장 높은 중심부에 해당한다.

 

하회마을의 집들은 삼신당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강을 향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좌향이 일정치않다. 한국의 다른 마을들의 집들이 정남향 또는 동남향을 하고 있는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이다.

또한 큰 와가를 중심으로 주변의 초가들이 원형을 이루며 배치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라 하겠다.

 

하회마을에는 서만들의 놀이인 하회별신굿탈놀이 와 선비들의 풍류놀이인 선유즐불놀이 가 현재까지도 온전히 전승되고 있고, 우리나라의 전통생활 문화와 고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문화유산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유네스코인천협회장 하석용박사는 산성 탐방을 주관하며, 탐방 행사 전 사전답사 를 하여, 탐방 팀에게 좀더 안전하고, 편한 가이드역을 맡아, 탐방팀들이  알지 못하고 있던 고증까지 해주심에 탐방팀은 하석용박사를 존경한답니다.

Calen 드림.



유네스코인천협회장 하석용박사가 오늘의 안동 하회 마을 탐방 안내멘트를 하고 있다

안동하회마을 가로등부터  이색적이다

하회마을 입구

이곳에도 일반 관광지와 같은 행상들이 있다


안동 간 고등어 와 안동 찜 닭이 유명하다






옛날 주막을 연상케 하는 식당

탐방팀이 시장을 통과하고있다



친구의 환한 미소가 좋다


스마트폰 보랴 ~ 커피들랴 비쁘다바뻐

세계 하회탈 박물관에 일정 상 들리지 못함이 아쉽다

하회탈 박물관을 지나면서

하회마을 관람 매표소

하회탈 박물관 전경

마을 입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기다리고 있다


유네스코인천협회장 하석용박사의 세계 유산 하회마을에 대한 멘트



일행도 인증한컷

이곳 장승도 해학적인 면이 많은데, 일행과 같이 움직이다 보니 지나 칠 수밖에 없음이 아쉬움을 남긴다.


초가의 농촌 마을을 마주하니 옛날 고향 생각이 절로~~~


유네스코인천협회장 하석용박사가 하회마을 입구에서 안내멘트


전형적인 농촌마을


탐사팀 일행들 유네스코인천협회장 하석용박사의 설명을 듣고있다


농촌 풍경과 잘 어우러지는 원두막

돌 담장이 마음을 포근하게 해준다









곳곳에 개인 고택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고택을 수리하고있다



토담이 정겨움을 주고

80년대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난공사를 만나 시골서 자라며 토담집 짓던 생각이 떠올라

흙 옹벽을 쳐(중동지역은 습기가 없어 순식간에 건조 되기에 돌처럼 단단하다)독일인 공감의 OK 싸인을 받아 해결한 생각이 떠오른다







탐방팀이 유네스코인천협회장 하석용박사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있다


토담과 접시꽃의 어우러짐

고택 담 넘어보기




하회탈 기념품 판매점포

토담과 젊은이들의 데이트가 연속극의 한 장면같이 어우러진다

탐사팀의 일행


유네스코인천협회장 하석용박사의 고택에대한 고증


하회마을의 비밀을 담고 있는 듯한 고목!


탐방팀의 단체기념사진

내~내   건강하세요!
2016년  6월  4일(土) 출사.
Calen 드림.